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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31185 듣지 않았으면 큰일이었겠다. 저학년 국어 수업을 준비하는 기초가 되어주는 연수.
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 - 문맹, 문해맹을 위한 한글 지도-직무
ls***


 

그동안 내가 가르쳤던 학생들의 학년은 6, 4, 3. 그리고 올해는 2학년이다. 첫 2학년이지만 아기를 낳고 난 후라서 이전보다는 낫겠지, 수준을 너무 높이 잡지 않을 수 있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며 새학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새학기 시작이 늦춰졌다. 이 시기동안 전문성을 더 기르고 싶어 연수를 찾던 중, 에듀니티에서 복직자에게 연수 쿠폰을 주어서 복직 후 첫 연수를 에듀니티로 시작하고자 했다. 연수 목록을 살피던 중, '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이 눈에 들어왔다. 학생들 명단에 있던 '한글미해득'이라는 단어가 기억났다. 사실 3학년을 가르칠 때도 한글을 다 익히지 못했던 학생이 있었다. 한 해동안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 글자라도 더 반복해서 익히도록 신경을 쓴다고 했지만 결국 내가 맡은 시간동안 그 학생은 한글을 익히지 못했었다. 그 경험을 떠올리며, 올해는 조금 더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15차시라는 시간이 부담이 적어서 더 편하게 선택할 수 있었다.

 

연수를 들으면서, '듣지 않았으면 큰일이었겠다'고 생각했다. 한글을 다 익히지 못한 한 학생만을 위한 준비가 아니었다. 강의 중간에 '심심하다'는 단어를 교사는 학생들이 다 안다고 생각해서 그냥 넘어간다고, 하지만 학생들에게 그 뜻을 물었을 때 다양한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는 장면을 보며 놀랐다. 강사 선생님께서 꼭 '저학년은 모든 문장을 소리내어 읽어야 해요.' 얘기해주실 때마다 '그렇구나' 다시 한 번 마음을 먹었다. '1-2학년 학생들은 한 달 이상 매일 연필잡기부터 시작해야한다'하시는데, 연필을 잡는 것을 가르쳐야한다고는 생각조차 못 하고 있어 놀랐다.

 

국어시간 수업 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학급운영 전반에서 학생들이 '읽고 쓰는 아이들'이 되도록 신경써야할 부분이 아주 많다는 것을 느꼈다. 기억에 남는 활동들을 다시 한 번 기록해두고 다시 읽고 활용하면서 15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하고 싶다. 저학년 국어 수업, 한글 지도에 기초를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하다.


31184 기본에 충실하자!
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 - 문맹, 문해맹을 위한 한글 지도-직무
ll***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올해 아이들 지도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1183 또 다시 자극이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학교 자치, 학교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첫걸음-직무
xt***

또 다시 자극이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31182 당연한 일에 생색
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 - 문맹, 문해맹을 위한 한글 지도-직무
ja***

30년의 교직생활에서 늘 열심히 했고 나름 최선을 다한 학교생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배운적도 그런 방법이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던 한글 지도. 나는 그냥 어쩌다보니 다 알게된 것을 이 아이들은 왜 모를까? 바쁜데 방과후까지 아이들을 남겨 공부를 가르치는것은 정말 봉사심이 많아서라고 스스로 칭찬했던 일이 교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땐 충격이었지요.

하지만 그건 교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학습부진이 아닌 교수부진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아이들을 지도했고 열심히 교사로서의 사명을 다한다고 생각했던 지난날이 부끄러웠어요.

이 연수를 통해 아이들을 이해하고 바르게 지도하여 아이들의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31181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학교 자치, 학교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첫걸음-직무
ma***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31180 연수 내용을 보면서...
로컬에듀, 혁신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를 잇다-직무
ma***

연수 내용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31179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학교 자치, 학교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첫걸음-직무
zz***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31178 좋은 연수였습니다.
로컬에듀, 혁신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를 잇다-직무
zz***

좋은 연수였습니다.

31177 한글지도 방법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읽고 쓰지 못하는 아이들 - 문맹, 문해맹을 위한 한글 지도-직무
or***

1학년 담임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한글 지도인데 그 동안 지도했던 방법을 스스로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자세히 알고 단계에 맞는 적절한 지도 방법을 생각하게 되는 연수입니다.

31176 감사한 연수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hy***

이 번 연수를 통해 교사로서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많은 것에 공감하기도 하고 위로 받기고 하면서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좋은 연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