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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255 '배움의 공동체'란 '나눔의 공동체'가 아닐까요?
[학교혁신]학교를 변화시키는 중등사례-자율
ju***

전국 여러 지역에서 학교혁신 수업혁신을 위해 발벗고 나서서 희생 봉사하는 선생님들이 많으신 것을 보고 스스로 반성도 하고 공교육의 앞날이 비관적으로만 생각되던 저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저는 이제 9년차 교사입니다. 8년을 도시의 명문고 인문계고에 근무하다가 처음으로 군단위의 총 6학급의 환경이 매우 열악한 특성화고 근무하게 되었는데요.. 참 적응하기 어렵고 힘이듭니다. 기존의 분위기에 제가 맞춰가야 하는지 아니면 제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억지로라도 끌고 가야 하는지.. 몇몇 선생님들께서는 그냥 지들 인생이니까 욕심 갖지 말고 포기하면 맘이 편해진다고 하시는데요 그 포기란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이 연수를 듣고 생각한 것이 있습니다. 물론 학교 형편상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학교나 수업 혁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토론하는 분위기는 아직 어렵지만 내 수업, 내 반을 시작으로 학교도 하나의 공동체로서 배움도 나누어야겠다는 것입니다. 학교 부적응아, 학습부진아, 환경이 열악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과 서로 나누고 함께하며 학교에서도 행복을 찾고 즐거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고민해야겠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전라남도는 무지개학교라는 혁신학교가 몇 곳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속에서 갈등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기존의 학교에 새로운 철학과 모델만 형식적으로 가져다 입혀놓았으니 교사간 갈등, 학생과 학부모들의 이해부족, 지역사회와의 연계부족 등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겠지요. 선생님들 입장에서도 자신들만 귀찮아졌다면 부정적으로 보신분도 계십니다. 그렇지만 한편에서는 진정 학생들과 우리의 교육을 걱정하며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도 그러한 멘토 선배 선생님의 추천으로 이 연수를 듣게 되었는데요. 맘을 같이 하는 여러선생님들이 단체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이 얼마나 전남의 교육발전에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지만 희망을 안고 꾸준히 노력하며 작은 열매가 희망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연수 잘 받고 갑니다.
254 유기농 채식부페에서 신선한 야채와 영양많은 오곡밥을 맛있게 먹은 느낌입니다.
[학교혁신]학교를 변화시키는 중등사례-자율
yo***

제가 현직교사이면서 친환경농사를 짓고 있는 탓인지 자꾸 농사와 먹거리로 연수가 표현되네요. 농약치고 비료쳐서 길러낸 작물들이 얼핏 보기엔 때깔좋고 먹음직스럽지만 사람몸에는 안좋은 것처럼, 우리학교도 자연과 조화로우며 서로를 살려내는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겠죠. 연수과정에 소개된 학교의 컬러와 모양은 조금씩 다르지만 서로 지향하는 것은 '행복'이라는 공통분모아닐까요? 앞으로 혁신학교를 만들어갈 주체로서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만 연수의 지루함을 덜어줄려는 에듀니티연수원측의 배려라고 생각되지만 짧은 인터뷰내용과 연수자들의 잦은 클릭은 연수의 집중력을 저해하는 요소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심화직무연수에서는 20~30분 정도의 짧은 강의형태로 연강편집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으로 갈증을 해소해주신 연수원과 혁신학교선생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꾸벅^^
253 우리 교육의 미래는 밝습니다!
[학교혁신]학교를 변화시키는 초등사례-자율
kc***

30차시의 연수지만 한시간 한시간이 너무나 소중한 이야기로 채워져서 좋았습니다.
제가 있는 학교도 6학급의 농어촌 작은 학교이고 2006년도에 통폐합대상이던 학교가 지금은 100여명으로 증가하여 살아났지만 조직적이고 학교의 혁신을 함께하는 선생님들이 같이 하지 못해 단절적인 상황이지요. 지역민, 학부모, 그리고 오시는 좋은 선생님들이 그나마 지금까지 꾸려왔지요. 그래서 올해부터 양산지역의 10여명의 선생님들과 소모임을 꾸려 체계적인 준비를 시작하고 있답니다. 언젠가 경남 양산 화제초등학교도 이러한 모범적인 학교로 연수자들의 눈과 귀를 모을 수 있는날이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시기에 이번 연수가 있어서 너무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우리 소모임 회원들 모두가 연수를 받고 있답니다. 작은 학교 뿐만아니라 대규모 학교에도 얼마던지 모범이 되는 학교들이 있다는건 우리에겐 행복한 일입니다. 이번 연수를 받으면서 가장 절실히 느낀건 올바른 교사의 철학, 함께하는 사람들, 끊임없는 연구, 소통의 리더십을 가진 교장 모시기 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알찬 연수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252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 연수였습니다.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mu***

경력이 10년을 넘어서면서 너무 쉽게 아이들을 만난 것 같습니다. 좀더 공부하고, 고민하고, 시도해 보아야 했던 것을 놓치고 말았네요.
가장 아쉬웠던 것이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였나 봅니다.
나와 함께 했던 아이들을 떠 올려 보고, 지금의 아이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아울러 나의 학창시절도 돌아봅니다.
고민하고, 스스로를 반성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연수를 통해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고,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도 알 것 같습니다.
소중한 경험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51 실용적인 연수~
통하는 교사를 위한 포인트 ICT-직무
je***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여러가지 인터넷활용 컴퓨터 기능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번 실행하고 활용해 보아야 진짜 제 지식이 될 수 있겠지요? 좋은 강의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50 가르친다는 것은 희망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다.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co***

가르친다는 것은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고, 배우는 것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다라는 루이 아라공의 시구를 아이들에게 자주 이야기 하곤 합니다. 9년차 교사로서 아직은 미숙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신'이라 불리고픈 제 욕심이 그동안 저를 많이 지치게 만들었고, 이는 아이들, 학교, 교육정책에 대한 불평과 불만으로만 가득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허나 연수를 통해서 다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깨달았고, 아이들이 힘든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연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저희 반 아주 미운 아이들이 여럿 있습니다. 연수를 들어 보니 제가 '희망 철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무서운 벌을 내리게 되었기에 아이들은 더 빗나가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해하기가 힘든 건 어디까지 문제 행동을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입니다. 정말 인간적으로 못된 아이는 아닐까하는 생각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만은 연수를 통해 제 자신을 낮출 수 있었고,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 대전이라는 지역적 한계가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방학을 이용해 현장에서 직접 현수를 듣고 싶은 소망이 간절합니다. 감사합니다.
249 교실 현장에서 대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접근법!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so***

학교에서 왠지 불편한 느낌이 강한 날이면 여지 없이 있었던 학생 또는 동료 교사와의 갈등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풀어나가야 하는지를 차분하고 따뜻하게 알려 주셨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마음의 응어리가 풀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교사들 간의 격려와 지지가 우리를 건강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새삼 깨닫고 갑니다.
248 짜임새 있고 내용이 풍부한 연수!!
통하는 교사를 위한 포인트 ICT-직무
so***

30차시에 해당하는 연수라고 하기엔 내용도 다양했으며 제대로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풍부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 활용 수업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라 도움도 많이 받았으나 학기 중 업무 틈틈히 연수를 제대로 소화하기가 힘들기도 했다. 다행히 복습할 수 있는 기간이 있으니 그 시간을 잘 활용할 계획이다. 좋은 연수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247 학습 현황 등 강의 관리 부실
[학교혁신]학교를 변화시키는 중등사례-자율
su***

-학습 진도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음
-한 강의가 20컷 이상으로 나누어졌을 경우 도중에 수강이 중단된 경우 다음 강의부터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었으면 함
-내용이 구체적이기보다는 관련 교사들의 구술에 의존하는 것이 많아 시간이 지날수록 지루한 감이 있음
-수정을 요청했을 경우 바로 시정되지 않음
-그냥 시간을 떼우기 위한 화면 구성도 눈에 띰

실제 각 학교에서 교육현장을 변화시키는데 노력한 교사들의 땀흘린 모습을 전달하기보다 학교를 변화시키기까지 봉착했던 어려움을 해결하는 과정이 아쉬움
246 김현수 샘을 직접 뵙고 대화하고픈 생각이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pi***

들 정도로 인상깊은 연수였습니다. 저 자신도 치유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제 스스로 이겨내려 하고 있는데 어느 땐 세상 인심이 더 이상 봐주지 않는다고 생각들때, 역시 혼자구나하는 생각이 늘 따라다니는 저에겐 이번 연수는 샘물처럼 갈증을 잠시라도 잊게 해 주었습니다. 직전에 김창오샘의 연수를 들어서 인지 더욱 이해가 잘 되고 두 분 모두 훌륭한 연수를 들을 수 있는 것도 좋은 인연이엇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수샘은 정신과 의사샘인데도 교직사회를 교사의 심리를 거울처럼 비쳐주시니 때론 부끄럽기도 하고, 다시 잘 해보자 용기도 얻게 되었습니다. 연수들이 대체로 지루하고 처음 의도와는 달리 그냥 클릭만 하다가 종이 영수증 받는 걸로 위안받았다면 이번 연수는 하나 하나 구구절절 좋은 내용이어서 다시 꼭 복습도 해야 겠다 생각합니다. 그동안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연수 들은 것이 귀만 좋지 않고 저의 행동과 생각 변화로 될 수 있도록 끝임없는 도전과 노력도 해야 겟지요,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