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신청 > 과정상세
실험과 상상의 학교, 대안학교를 만나다-직무
원격 직무
-
수강신청 요약 연수종별 원격 직무 2학점 관련도서 자세히보기 ▼ 연수시간 30시간 연수비 85,000원→ 68,000원 (2회이상)강사명 장성은/손경덕/김현주 할인율 * 개인: 신규 10% / 2회부터 20%
* 단체: 3인~ 20% / 5인~ 30% / 10인~ 40%
년도 | 기수 | 신청기간 | 교육기간 | 이수처리일 | 신청 |
---|---|---|---|---|---|
2025 | 3 | 2024년 11월 25일~2025년 01월 21일 | 2025년 01월 01일~2025년 02월 04일 | 2025년 02월 06일 | 신청하기 |
2025 | 4 | 2024년 12월 27일~2025년 02월 04일 | 2025년 01월 15일~2025년 02월 18일 | 2025년 02월 20일 | 신청하기 |
2025 | 5 | 2025년 01월 08일~2025년 02월 25일 | 2025년 02월 05일~2025년 03월 11일 | 2025년 03월 13일 | 신청하기 |
- * 본 과정은 에듀니티 행복한연수원(교육부 인가번호 제 11-02호)의 인가과정입니다.
연수 개요
지금 우리의 학교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교사는 주체적으로 앞으로의 학교를 상상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배움의 모습을 그려갈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경기도를 비롯한 서울의 혁신학교 교사들이 대안교육의 교육과정을 배우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려는 노력을 해왔으나
대안교육에서 새롭게 발굴하고 적용하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실험들을 접할 기회는 전무했습니다.
이 과정은 대안교육 현장의 실제 탐방과 취재를 통해 그들의 '배움'과 '삶'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사는 하나의 교육과정이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과정과 그 안에서 교육의 3주체(학생-교사-학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안에서 자유로운 사고와 풍부한 교육상상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교사는 주체적으로 앞으로의 학교를 상상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배움의 모습을 그려갈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경기도를 비롯한 서울의 혁신학교 교사들이 대안교육의 교육과정을 배우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려는 노력을 해왔으나
대안교육에서 새롭게 발굴하고 적용하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실험들을 접할 기회는 전무했습니다.
이 과정은 대안교육 현장의 실제 탐방과 취재를 통해 그들의 '배움'과 '삶'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사는 하나의 교육과정이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과정과 그 안에서 교육의 3주체(학생-교사-학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안에서 자유로운 사고와 풍부한 교육상상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연수 목표
▪ 대안교육 현장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현장의 교사, 학부모, 학생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 대안학교의 구체적 교육과정, 철학, 장단점, 한계, 교육현장의 비전 등을 고려하여 공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수 있다.
▪ 변화의 시대에 주체적인 자세로 교육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 대안학교의 구체적 교육과정, 철학, 장단점, 한계, 교육현장의 비전 등을 고려하여 공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수 있다.
▪ 변화의 시대에 주체적인 자세로 교육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연수 내용
[시작]
1. 대안교육과 공교육의 즐거운 동행
2. 대안학교 프로젝트의 시작(1)
3. 대안학교 프로젝트의 시작(2)
[배움]
4. 배움이 즐거워지는 아침열기 / 푸른숲발도르프 학교
5. 교육과정을 세우는 주체는 누구인가? / 볍씨학교, 성장학교 별
6. 경쟁과 점수 없이 성장하는 아이들 / 성장학교 별
7. 볍씨학교 아이들의 제주살이 보고서 / 볍씨학교
8. 삶과 분리되지 않은 교육 - 프로젝트 수업(1) / 꿈틀자유학교, 금산간디학교, 산청간디중학교
9. 가르침에서 배움으로 - 프로젝트 수업(2) / 제천간디학교
10 .무엇을 어떻게 섞을것인가? - 융ㆍ복합수업 / 불이학교
11. 아이마다 속도가 다를 뿐 - 장애ㆍ비장애 통합 교육 / 꿈틀자유학교
12. 스스로 삶에 주인이 되는 법 / 제천간디학교
13. 우리는 매년 5월이 기다려진다 / 두레자연중학교
14. 차이를 몸으로 느끼며 지구촌 시민이 되다 / 금산간디학교
15. 진로(進路)가 아닌 진로(眞路)를 말하다 / 금산간디학교
16. 마음을 직면하는 용기로부터 배움은 시작된다 / 산돌학교
17. 집중 명상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기 / 지혜학교
[삶]
18. 식솔회에서 회의의 원형을 찾다 / 금산간디학교
19. 학교 민주주의는 학생자치회로부터 / 중등무지개학교, 지혜학교
20. 무두무미가 일깨우는 위대한 평민의 학교(1) / 풀무학교
21. 무두무미가 일깨우는 위대한 평민의 학교(2) / 풀무학교
22. 여백과 수다로 갈등을 막는다고? / 꿈틀자유학교
23. 부모 또한 학교의 주인이다 / 불이학교
24. 부모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존재다 / 불이학교
25. 춤추는 숲속에 마을학교를 만들다 / 성미산학교
26. 볍씨 마을에서 놀다 / 볍씨학교
27. 골목과 트임의 공간미학, 산마을학교에 가다 / 산마을고등학교
28. 필요한 공간은 우리 손으로 짓는다 / 이우학교
[나눔]
29. 대안학교 선생님들을 만나다(1)
30. 대안학교 선생님들을 만나다(2)
1. 대안교육과 공교육의 즐거운 동행
2. 대안학교 프로젝트의 시작(1)
3. 대안학교 프로젝트의 시작(2)
[배움]
4. 배움이 즐거워지는 아침열기 / 푸른숲발도르프 학교
5. 교육과정을 세우는 주체는 누구인가? / 볍씨학교, 성장학교 별
6. 경쟁과 점수 없이 성장하는 아이들 / 성장학교 별
7. 볍씨학교 아이들의 제주살이 보고서 / 볍씨학교
8. 삶과 분리되지 않은 교육 - 프로젝트 수업(1) / 꿈틀자유학교, 금산간디학교, 산청간디중학교
9. 가르침에서 배움으로 - 프로젝트 수업(2) / 제천간디학교
10 .무엇을 어떻게 섞을것인가? - 융ㆍ복합수업 / 불이학교
11. 아이마다 속도가 다를 뿐 - 장애ㆍ비장애 통합 교육 / 꿈틀자유학교
12. 스스로 삶에 주인이 되는 법 / 제천간디학교
13. 우리는 매년 5월이 기다려진다 / 두레자연중학교
14. 차이를 몸으로 느끼며 지구촌 시민이 되다 / 금산간디학교
15. 진로(進路)가 아닌 진로(眞路)를 말하다 / 금산간디학교
16. 마음을 직면하는 용기로부터 배움은 시작된다 / 산돌학교
17. 집중 명상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기 / 지혜학교
[삶]
18. 식솔회에서 회의의 원형을 찾다 / 금산간디학교
19. 학교 민주주의는 학생자치회로부터 / 중등무지개학교, 지혜학교
20. 무두무미가 일깨우는 위대한 평민의 학교(1) / 풀무학교
21. 무두무미가 일깨우는 위대한 평민의 학교(2) / 풀무학교
22. 여백과 수다로 갈등을 막는다고? / 꿈틀자유학교
23. 부모 또한 학교의 주인이다 / 불이학교
24. 부모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존재다 / 불이학교
25. 춤추는 숲속에 마을학교를 만들다 / 성미산학교
26. 볍씨 마을에서 놀다 / 볍씨학교
27. 골목과 트임의 공간미학, 산마을학교에 가다 / 산마을고등학교
28. 필요한 공간은 우리 손으로 짓는다 / 이우학교
[나눔]
29. 대안학교 선생님들을 만나다(1)
30. 대안학교 선생님들을 만나다(2)
연수 대상
전국의 초중등 교원
모집 정원
300명
장성은/손경덕/김현주
- 장성은 선생님(한국글로벌중학교, 교장)
- 손경덕 선생님(삶을 디자인하는 진로센터, 센터장)
- 김현주 선생님(천보중학교, 교사)
- 장성은 선생님(한국글로벌중학교, 교장)
- 손경덕 선생님(삶을 디자인하는 진로센터, 센터장)
- 김현주 선생님(천보중학교, 교사)
- 01. 대안교육과 공교육의 즐거운 동행
- 02. 대안학교 프로젝트의 시작(1)
- 03. 대안학교 프로젝트의 시작(2)
- 04. 배움이 즐거워지는 아침열기
- 05. 교육과정을 세우는 주체는 누구인가?
- 06. 경쟁과 점수 없이 성장하는 아이들
- 07. 볍씨학교 아이들의 제주살이 보고서
- 08. 삶과 분리되지 않은 교육 - 프로젝트 수업(1)
- 09. 가르침에서 배움으로 - 프로젝트 수업(2)
- 10. 무엇을 어떻게 섞을것인가? - 융합수업
- 11. 아이마다 속도가 다를 뿐 - 장애ㆍ비장애 통합 교육
- 12. 스스로 삶에 주인이 되는 법
- 13. 우리는 매년 5월이 기다려진다
- 14. 차이를 몸으로 느끼며 지구촌 시민이 되다
- 15. 진로(進路)가 아닌 진로(眞路)를 말하다
- 16. 마음을 직면하는 용기로부터 배움은 시작된다
- 17. 집중 명상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기
- 18. 식솔회에서 회의의 원형을 찾다
- 19. 학교 민주주의는 학생자치회로부터
- 20. 무두무미가 일깨우는 위대한 평민의 학교(1)
- 21. 무두무미가 일깨우는 위대한 평민의 학교(2)
- 22. 여백과 수다로 갈등을 막는다고?
- 23. 부모 또한 학교의 주인이다
- 24. 부모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존재다
- 25. 춤추는 숲속에 마을학교를 만들다
- 26. 볍씨 마을에서 놀다
- 27. 골목과 트임의 공간미학, 산마을학교에 가다
- 28. 필요한 공간은 우리 손으로 짓는다
- 29. 대안학교 선생님들을 만나다(1)
- 30. 대안학교 선생님들을 만나다(2)
구분 | 배점 | 이수기준 |
---|---|---|
진도율 | 진도율 90% 이상 필수 | |
온라인 시험 | 60점 |
총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시 이수 - 온라인 시험 60점 + 학습참여도(연수후기나 토론방글쓰기, 각 20점씩) 40점 |
학습참여도 | 40점 |
이 과정은 연관 도서가 없습니다.
sa*** 공교육 교사들에게 성찰의 시간이 됩니다. |
공교육 교사들이 꼭 함께 연수를 받고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주도성을 어떻게 기를 것인지, 민주적인 소통의 방식은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습득이 되어가는지 등 지속적인 실천과 성찰의 과정을 꼭 함께 들여다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dm*** 대안교육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
역사와 특징, 취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
ca*** 대안교육을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
본 연수를 통해 대안교육을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대안교육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지금 어떤 상황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모호하게 알고 있었는데 대안교육은 삶과 배움이 통합되는 교육, 교과목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 수업 등 정말 다양한 교육적 요소와 연결된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ym*** 대안교육을 통해 교육의 본질을 성찰한다. |
일반계 고등학교에 근무하면서 입시교육으로 경쟁이 더욱 심화되어가는 느낌이 드는 요즘 이번에 받았던 연수로 교육의 본질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잠시 잊고 지냈던 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각성하게 되었고, 보다 성찰하며 살아야겠다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
bb*** 대안학교 준비 |
대안학교를 내년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대안교육의 현실과 목표,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지향해야하는지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것이 좋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합니다. |
mu***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배우며 성장하는 것 |
연수를 통해 교사, 학생, 학부모가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을 위해서는 거쳐야 할 단계일 것입니다. 삶에서 배우며 성장하는 것은 학생 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해당되는 일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을지 뜻과 방법을 찾아가려 합니다. |
da*** 대안학교의 다양한 교육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대안학교에서 어떤 신념을 가지고 어떤 교육을 하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연수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공교육에서 대안교육의 좋은 점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품이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do*** 교사로서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계기 |
정해진 커리큘럼과 업무를 따라가기 급급했던 요즈음에 대안 교육 관련 연수를 보면서 진정으로 학생들의 미래와 행복을 고민하는 교육자들의 모습에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대안 교육을 당장 실천을 못하더라도 지향하는 방향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일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dl*** 대안교육이 공교육 안으로 들어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어떤 학교를 만들고 싶은가에 대한 고민이 부재한 시대입니다. 관리자들은 자신이 바라는 학교 모습을 갖지 못하고 행정적 절차와 공문의 오타수정에만 관심을 둡니다. 어떤 교육활동이 가지는 가치와 그 활동이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지 모두 안전하게 끝내는 것에 더 많은 신경을 씁니다. 물론 안전은 중요한 사안입니다. 하지만 교육활동의 본질에 대한 고민이 뒷전이 되어 버린 사실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대안학교의 교육철학과 대안교육의 바라는 학교의 상과 바라는 성장의 모습을 생각하며 교육활동이 이루어진다는 측면이 무엇보다 부러웠습니다. 대안교육이 공교육으로 들어와야 하는 부분이 이지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사는 흉내낼 수 있지만 철학고 진정한 배움의 방향성은 흉내로 만들어 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철학적 고민이 교사를 더욱 전문직다운 모습으로 만들어가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교사가 교사다워진다는 것은 끊임없이 사고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솔선하여 보여주는 데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그런 모습들이 공교육에서 받아들여야 할 모습이 아닐런지....이러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교육 체계의 시스템적 변화가 필요한 것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똑같이 원석을 다듬는 방법의 차이로 보석을 만들기도 하지만 의미없는 돌덩이로 만들기도 합니다. 대안교육에 하는 교육과 배움에 대한 고민이 더 많은 곳에서 일우진다면 우리교육의 앞날이 조금은 더 밝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
ta*** 대안교육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
현재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학교에 근무 중에 있습니다. 대안교육에 대한 철학을 세워가는 중에 만난 이 연수는 저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다만 연수가 만들어진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연수에 나온 학교들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변해가는 상황에서 대안교육의 철학은 어떻게 흘러가야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