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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원격 직무  
  • 과정소개 이미지
  • 수강신청 요약
    연수종별 원격 직무  2학점 관련도서 자세히보기 ▼
    연수시간 30시간 연수비 99,000원79,200원 (2회이상)
    강사명 손우정 할인율 * 개인: 신규 10% / 2회부터 20%
    * 단체: 3인~ 20% / 5인~ 30% / 10인~ 40%
년도 기수 신청기간 교육기간 이수처리일 신청
* 본 과정은 에듀니티 행복한연수원(교육부 인가번호 제 11-02호)의 인가과정입니다.

 

연수 개요
‘배움의 공동체-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 기본 과정을 심화 발전시킨 과정으로, 배움의 공동체 철학이 담긴 수업 속으로 좀 더 깊이 들어가서 살펴본다. 더 나아가 각각의 교과가 추구하는 배움의 본질을 파악함으로써 학생들을 배움으로 이끌 수 있는 수업을 디자인해 본다.
연수 목표
배움의 공동체 철학을 이해함으로써, 배움에서 도망치고 배움에서 소외되는 아이들까지도 배움으로 이끌 수 있다.
연수 내용
<이론>
1.배움의 공동체란?
2.배움의 공동체에서 말하는 '배움'
3.협동적인 배움의 이론
4.배움의 공동체와 수업 연구
5.배움 디자인
6.수업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 (수업을 보는 TIP)

<국어>
7.국어교과와 배움
8.국어과 수업 대화
9.국어과 수업 비평

<수학>
10.수학교과와 배움
11.수학과 수업 대화
12.수학과 수업 비평

<미술>
13.미술교과와 배움
14.미술과 수업 대화
15.미술과 수업 비평

<역사>
16.역사교과와 배움
17.역사과 수업 대화
18.역사과 수업 비평

<기술/가정>
19.기술/가정교과와 배움
20.기술/가정과 수업 대화
21.기술/가정과 수업 비평

<과학>
22.과학교과와 배움
23.과학과 수업 대화
24.과학과 수업 비평

<영어>
25.영어교과와 배움
26.영어과 수업 대화
27.영어과 수업 비평

<총정리>
28.중학교 실천 사례
29.고등학교 실천 사례
30.총정리 및 질의응답
연수 대상
전국의 초중등교원 및 교육전문직공무원
모집 정원
500명

 


강사사진
손우정

- 전 하자센터 배움공방 대표
- 전 월간 우리교육 기획위원
- 전 서울시 대안교육센터 전문위원
- 현 배움의공동체연구회 대표
- 부산대학교 교육학과 bk전담교수
- 서울대 경인교대 강사
- 서울시교육청 학교혁신 추진단 자문위원 등

 


  1. 01. 배움의 공동체란?
  2. 02. 배움의 공동체에서 말하는 배움
  3. 03. 협동적인 배움의 이론
  4. 04. 배움의 공동체와 수업 연구
  5. 05. 배움 디자인
  6. 06. 수업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 (수업을 보는 TIP)
  7. 07. 국어교과와 배움
  8. 08. 국어과 수업 대화
  9. 09. 국어과 수업 비평
  10. 10. 수학교과와 배움
  11. 11. 수학과 수업 대화
  12. 12. 수학과 수업 비평
  13. 13. 미술교과와 배움
  14. 14. 미술과 수업 대화
  15. 15. 미술과 수업 비평
  16. 16. 역사교과와 배움
  17. 17. 역사과 수업 대화
  18. 18. 역사과 수업 비평
  19. 19. 기술/교과와 배움
  20. 20. 기술/가정과 수업 대화
  21. 21. 기술/가정과 수업 비평
  22. 22. 과학교과와 배움
  23. 23. 과학과 수업 대화
  24. 24. 과학과 수업 비평
  25. 25. 영어교과와 배움
  26. 26. 영어과 수업 대화
  27. 27. 영어과 수업 비평
  28. 28. 중학교 실천 사례
  29. 29. 고등학교 실천 사례
  30. 30. 총정리 및 질의응답

 

구분 배점 이수기준
진도율 진도율 90% 이상 필수
온라인 시험 60점 총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시 이수
- 온라인 시험 60점 + 학습참여도(연수후기나 토론방글쓰기, 각 20점씩) 40점
학습참여도 40점

 


교사의 배움
정가 : 14,000 원


* 책소개
교사들이여, 수업을 공개하라!

‘한 명의 아이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모든 아이들에게 배움을 보장한다.’ 이것은 <수업을 바꾸면 학교가 바뀐다>라는 책을 통해서 이미 학교 개혁과 교육 개혁을 주장한 사토 마나부 교수의 ‘배움의공동체’와 그의 교육철학을 따르고 실천하는 ‘한국배움의공동체연구회’의 정신이다. <교사의 배움>에는 지난 5년 동안 사토 교수와 한국배움의공동체연구회가 한국에서 어떻게 학교를 바꾸고 교육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했는지, 어떻게 교류의 장을 만들고 아이들과 소통하며 자신들의 교육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애썼는지, 지난 5년 동안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2010년 8월, 경기도 용인 흥덕고등학교 강당에서 450명의 교사들이 모여 개최한 제1회 세미나를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는 배움의공동체 전국 세미나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 책에는 그동안 이루어진 네 차례의 세미나에서 사토 마나부 교수가 기조 강연한 내용과 매회 수업을 공개한 교사들의 수업이 소개되어 있다.
사토 교수는 ‘일 년에 한 번도 자신의 수업을 동료 교사들 앞에서 공개하지 않는 교사는 공립학교 교사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만큼 교사는 수업으로 모든 것을 말하고 보여주어야 하며, 교사가 아이들의 몰입을 유도하는 수업을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동료 교사들과 같이 연구하고, 수업을 함께 보면서 어디에서 아이들에게 배움이 일어나는지를 관찰하고 분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몰입해서 배움이 일어나게 하는 수업 디자인에서 수업 제안서, 활동지, 실제 수업 내용, 이에 대한 분석과 수업자의 성찰까지 교육과 수업에 대한 배움의공동체의 기본 철학과 실천이 담겨 있다.


* 목차
여는 글 한국배움의공동체와 학교 개혁의 발전을 기대하며 - 사토 마나부 교수 교사들…

 

연수후기

jw*** 중등위주의 수업 이었지만 교과의 본질에 대해 알게 된 연수
중등 위주의 수업이었지만 교과의 본질에 대한 부분을 많이 다루고 있어 초등 수업에서도 충분히 생각해 볼 부분들이 많았다. 다양한 수업들은 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su*** 배움의 공동체의 이름은 같으나 실천은 다양하다
다양한 교과의 수업을 보면서 다양한 방향에서 다양한 방법의 실천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연수였습니다. 다른 교과를 통하여 배우되 나만의 정체성 있는 수업으로 이끌어 가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배움으로 이끄는 다양한 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다양성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mi*** 조금 아쉬운 연수
배움의 공동체 기본편은 해마다 들어야 할 것 같은 굉장한 연수였습니다. 큰 기대를 가지고 심화편을 수강하였지만 초등보다 중고등에 더 잘 맞는 것 같고 기본편과 중복되는 이야기가 많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su*** 사골 같은 깊이가 있는 배움의 공동체
저는 영어교사 입니다. 많은 연수와 실행을 하고 그 중 최종 적으로 안착한 것이 배움의 공동체입니다. 이제 7년 정도 수행을 해오고 있습니다. 정말 배울수록 사골 같은 깊이가 느껴집니다. 몇 년 전에는 학교 보급을 위해 시도한바 있으나 잘 진행되던 중 갑자기 목에 병을 얻어 휴직을 하게 되면서 확산이 좌절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시점과 조금 더 지속하지 못했던 학교의 방향이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은 혼자 시행하며 기초과정부터 심화과정까지 지속적으로 수강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우러나오는 깊이와 다양한 방향이 매력적 입니다. 교직을 끝내는 그 때까지 수행할 예정입니다. 지치거나 혹은 여유가 있을 때 꼭 여러번씩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을 행복하게하는 행복한 교사가 될 것입니다.
br*** 배움의 공동체 수업의 철학
배움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연수였습니다. 배움 중심의 학생 참여형 수업의 철학적 기반이 된 것 같아 유익한 연수가 되었습니다.
yo*** 학교 문화의 변화
배움의 공동체로 수업 동아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리에서 발표한 선생님의 이야기 중 수업을 방해하는 아이들에 대한 전교사의 회의에서 같은 방향으로 지도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공감이 되었다. 학교의 교사가 하나가 된다면, 한방향으로 수업을 하고, 생활지도를 하고, 교사의 관계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손우정 교수의 말이 공감이 되었다. 내가 선구자가 되어 수업을 바꾸고 학교 문화를 바꾸어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 시간시간이 되게 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hy*** 수업의 기본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교직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을 대하자니 두려움이 컸는데 열정적으로 수업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선생님들의 노력을  매 차시마다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소 추상적이어서 구체적인 기술 전수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지만 학생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을 배웠습니다. 
ro*** 배움 나눔 수업
배움 나눔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는데 힘듬이 있었다.   강의를 듣고 배움 나눔에 대한 수업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ky*** 학교의 수업 문화를 바꾸려면....
사토 마나부 교수님 말씀처럼 학교가 바뀌려면 수업이 바뀌어야 하잖아요. 관리자가 된 입장에서 우리 학교의 선생님들께 어떻게 배움의 공동체 철학을 소개하고 수업을 공개해서 서로 토론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과목이나 선생님에 따라서는 꼭히 책상배열을 'ㄷ'로 하지 않더라도 수업을 서로 공개하고 수업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해 보는 것 만으로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어렵습니다. 학부모 공개수업 하루 하는 것도 왜 한 시간만 하지 두 시간이나 하라고 하느냐며 불만을 터뜨리는 처지니.... "자기도 평교사 때는 강의식 수업으로 일관했고 수업 공개 싫어한 입장이었으면서 관리자가 되고나니 우리더러 수업 공개하라고 하냐?"는 비난도 예상됩니다. 손우정 교수님이나 배움의 공동체 지역 연구회의 훌륭한 선생님이라도 모셔서 특강 기회를 만들어야 하나...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습니다.
ch*** 배움의 공동체
한 명의 아이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모든 아이들에게 질 높은 배움을 보장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는 노력한다. 교사의 배움이 이 어려운 일을 가능하게 할 것임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