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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728 중등위주의 수업 이었지만 교과의 본질에 대해 알게 된 연수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jw***

중등 위주의 수업이었지만 교과의 본질에 대한 부분을 많이 다루고 있어 초등 수업에서도 충분히 생각해 볼 부분들이 많았다. 다양한 수업들은 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727 배움의 공동체의 이름은 같으나 실천은 다양하다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su***

다양한 교과의 수업을 보면서 다양한 방향에서 다양한 방법의 실천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연수였습니다. 다른 교과를 통하여 배우되 나만의 정체성 있는 수업으로 이끌어 가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배움으로 이끄는 다양한 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다양성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726 조금 아쉬운 연수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mi***

배움의 공동체 기본편은 해마다 들어야 할 것 같은 굉장한 연수였습니다.
큰 기대를 가지고 심화편을 수강하였지만 초등보다 중고등에 더 잘 맞는 것 같고
기본편과 중복되는 이야기가 많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725 사골 같은 깊이가 있는 배움의 공동체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su***

저는 영어교사 입니다.
많은 연수와 실행을 하고 그 중 최종 적으로 안착한 것이 배움의 공동체입니다.
이제 7년 정도 수행을 해오고 있습니다. 정말 배울수록 사골 같은 깊이가 느껴집니다.
몇 년 전에는 학교 보급을 위해 시도한바 있으나 잘 진행되던 중 갑자기 목에 병을 얻어 휴직을 하게 되면서 확산이 좌절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시점과 조금 더 지속하지 못했던 학교의 방향이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은 혼자 시행하며 기초과정부터 심화과정까지 지속적으로 수강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우러나오는 깊이와 다양한 방향이 매력적 입니다. 교직을 끝내는 그 때까지 수행할 예정입니다.
지치거나 혹은 여유가 있을 때 꼭 여러번씩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을 행복하게하는 행복한 교사가 될 것입니다.
724 배움의 공동체 수업의 철학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br***

배움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연수였습니다.

배움 중심의 학생 참여형 수업의 철학적 기반이 된 것 같아 유익한 연수가 되었습니다.
723 학교 문화의 변화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yo***

배움의 공동체로 수업 동아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리에서 발표한 선생님의 이야기 중 수업을 방해하는 아이들에 대한 전교사의 회의에서 같은 방향으로 지도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공감이 되었다. 학교의 교사가 하나가 된다면, 한방향으로 수업을 하고, 생활지도를 하고, 교사의 관계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손우정 교수의 말이 공감이 되었다.

내가 선구자가 되어 수업을 바꾸고 학교 문화를 바꾸어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 시간시간이 되게 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722 수업의 기본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hy***

오랜만에 교직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을 대하자니 두려움이 컸는데

열정적으로 수업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선생님들의 노력을 

매 차시마다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소 추상적이어서 구체적인 기술 전수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지만

학생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을 배웠습니다. 

721 배움 나눔 수업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ro***

배움 나눔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는데 힘듬이 있었다.

 

강의를 듣고 배움 나눔에 대한 수업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720 학교의 수업 문화를 바꾸려면....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ky***

사토 마나부 교수님 말씀처럼 학교가 바뀌려면 수업이 바뀌어야 하잖아요.

관리자가 된 입장에서 우리 학교의 선생님들께 어떻게 배움의 공동체 철학을 소개하고 수업을 공개해서 서로 토론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과목이나 선생님에 따라서는 꼭히 책상배열을 'ㄷ'로 하지 않더라도 수업을 서로 공개하고 수업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해 보는 것 만으로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어렵습니다. 학부모 공개수업 하루 하는 것도 왜 한 시간만 하지 두 시간이나 하라고 하느냐며 불만을 터뜨리는 처지니....

자기도 평교사 때는 강의식 수업으로 일관했고 수업 공개 싫어한 입장이었으면서 관리자가 되고나니 우리더러 수업 공개하라고 하냐?는 비난도 예상됩니다.

손우정 교수님이나 배움의 공동체 지역 연구회의 훌륭한 선생님이라도 모셔서 특강 기회를 만들어야 하나...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습니다.

719 배움의 공동체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ch***

한 명의 아이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모든 아이들에게 질 높은 배움을 보장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는 노력한다. 교사의 배움이 이 어려운 일을 가능하게 할 것임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