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신청 > 과정상세
다문화 시대, 공존의 교실-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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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요약 연수종별 원격 직무 관련도서 자세히보기 ▼ 연수시간 4시간 연수비 20,000원→ 16,000원 (2회이상)강사명 이승희 할인율 * 개인: 신규 10% / 2회부터 20%
* 단체: 3인~ 20% / 5인~ 30% / 10인~ 40%
년도 | 기수 | 신청기간 | 교육기간 | 이수처리일 |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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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 312 | 2025년 03월 12일~2025년 03월 25일 | 2025년 03월 19일~2025년 04월 01일 | 2025년 04월 03일 | 신청하기 |
2025 | 313 | 2025년 03월 19일~2025년 04월 01일 | 2025년 03월 26일~2025년 04월 08일 | 2025년 04월 10일 | 신청하기 |
- * 본 과정은 에듀니티 행복한연수원(교육부 인가번호 제 11-02호)의 인가과정입니다.
이제 학교에서 다문화 학생을 보는 것이 낯설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문화 학생 비율이 더 높은 학교가 늘고 있는 현실입니다.
다르지만 다르지 않은 교실 속 아이들, 우리의 미래학교 모습입니다.
대다수의 학교 현장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급격히 늘어날 것입니다. 문화나 언어 차이, 극심한 학습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피할 수 없죠.
이러한 문제 상황 속에서 교사는 효능감을 갖지 못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에 다문화 학생 과반수인 학교 교사의 수업, 생활교육,
가정 내 갈등 해결 등의 경험을 연수로 기획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이 연수를 통해 건강한 학급공동체를 만들어가기를 바랍니다.
●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 현장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다문화 학교의 갈등을 알고, 그 해결 방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과 개선 방안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이주민 부모와의 갈등이 있는 학생에 대해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알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 다문화 학교의 교사로서 건강하게 살기 위한 방법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1차시. 다문화 시대의 학교의 모습과 교사 자존감 지키기
- 다문화 학생이 증가하는 사회현상 이해와 내가 처음 만난 다문화 학생
- 다문화 학생이 많은, 지금 우리 학교의 모습
- 서로 다름을 이해하며 소통하며 공존하는 아이들
2차시. 다문화 교실에서의 소통 문제와 해결 방안
: 교사의 경험을 중심으로
- 다문화 교실에서의 소통의 어려움
- 보다 나은 소통을 위해 언어 장벽을 낮추는 방법
- 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적 지원과 개선 방안
3차시. 다문화 교실의 학습 격차 문제와 해결을 위한 노력
- 학습격차가 극심한 교실 현장에 대한 이해
- 학습격차를 줄이는 실제적인 방법과 아이들의 성장
- 아이들 성장을 위해 가져야할 관리자와 교사의 마인드
4차시. 아이들 성장을 위해 가져야 할 관리자와 교사의 마인드
- 부모 나라가 싫은 아이에 대한 이해
- 부모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는 아이의 상황 이해
- 다문화 가정, 부모와 자녀 관계 증진을 위한 방법
교원(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대학교/대학원,교육청/교육지원청,기타) 및 교육전문직 공무원.
*관심있는 학부모 및 일반인 분들은 수강이 자유로운 원격자율연수로 신청바랍니다_상단 맛보기 버튼 옆 원격자율연수 보기를 클릭해서 신청

● <다문화 시대, 공존의 교실> 저자
● 14년차 초등교사
● 2020년~현재 다문화 학생 과반수 공립초등학교 재직
● 교육언론 창 [이승희의 다문화교육일기] 연재 중
- 01. 다문화 시대의 학교의 모습과 교사 자존감 지키기
- 02. 다문화 교실에서의 소통 문제와 해결 방안 : 교사의 경험을 중심으로
- 03. 다문화 교실의 학습 격차 문제와 해결을 위한 노력
- 04. 아이들 성장을 위해 가져야할 관리자와 교사의 마인드
구분 | 배점 | 이수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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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율 | 진도율 90% 이상 필수 | |
온라인 시험 | 60점 |
총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시 이수 - 온라인 시험 60점 + 학습참여도(연수후기나 토론방글쓰기, 각 20점씩) 40점 |
학습참여도 | 40점 |
* 책소개
다르지만 다르지 않은 교실 속 아이들.
곧 다가올 우리의 미래학교.
다문화 교육의 역사는 매우 짧다. 한국 사회의 기성세대는 단일민족 국가라는 자부심 속에서 민족주의 교육, 단일민족 교육을 받아왔고, 다문화에 대한 경험과 교육이 부재했던 어른들은 자신의 편견을 인식조차 하지 못한 채 누군가를 차별하며 상처를 줄 수밖에 없다.
이 기록은 매해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아져 현재, 약 55%가 된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의 교단 일기이자 아이들의 성장 일기이다. 교실 속 아이들은 주어진 환경에 특별한 반감이나 낯섦이 없다. 다른 문화의 친구들과 어떤 방식으로든 소통하고 즐겁게 생활한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초등학교에서는 다문화 배경의 학생, 외국인 학생이 흔하지는 않다. 반면, 대다수의 학교 현장은 얼마 지나지 않아 저자가 근무하는 학교와 같은 상황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 다문화 가정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사회에서 우리 교육 현장은 그 속도에 맞춰 변화하고 있을까? 이 책은 낯선 세계의 모습을 타자화하지 않고 온전히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한 교사의 성장 일기이며 곧 도래할 우리의 미래학교의 모습이다.
교실 속 모든 아이가 주인공이다. 곧 다가올 우리의 미래학교,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 목차
프롤로그. 미래학교입니다 1장. 낯선 세계로의 초대 커피 우유 한 잔의 환대 …
ra*** 다문화교실 |
다문화교실에 대해 어렴풋이 듣던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
dl*** 다문화연수 |
다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wj*** 다가올 다문화 시대를 대비하는 연수 |
4차시의 짧은 연수였지만 다문화 학생이 많은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얼마나 분투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학교에 근무하고 아직 우리 지역에는 다문화 학생의 비중이 높지 않지만 머지 않아 우리 모두에게 다가올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려주신 마음가짐과 방법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sa*** 간만에 가슴 뭉쿨! |
교직을 이어가고는 있는데, 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처럼 여러 가지로 살아가고 있지만, 가슴 뭉쿨 없이 살아가는 것은 쫌 그런 것 같다. 4차시 다문화 연수를 들으며, 특히 후반부로 가면서 가슴이 뭉쿨해지고, 교사로서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근무 학교와 지역은 다문화 학생이 많지 않지만, 교사로서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연수였다. 꼭 다문화 관련이 아니어도, 근무 학교와 지역에 맞게 가슴 뭉쿨한 교직 생활을 이어 나가고 싶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