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신청 > 과정상세
다문화 시대, 공존의 교실-자율


-
-
수강신청 요약 연수종별 원격 자율 관련도서 자세히보기 ▼ 연수시간 4시간 연수비 20,000원→ 16,000원 (2회이상)강사명 이승희 할인율 * 개인: 신규 10% / 2회부터 20%
* 단체: 3인~ 20% / 5인~ 30% / 10인~ 40%
년도 | 기수 | 신청기간 | 교육기간 | 이수처리일 | 신청 |
---|---|---|---|---|---|
2025 | 1 | 2025년 01월 01일~2025년 12월 31일 | 연수 승인일부터 ~ 60일간 | 이수기준 충족시 바로 학습자가 직접 이수처리가능 | 신청하기 |
- * 본 과정은 에듀니티 행복한연수원(교육부 인가번호 제 11-02호)의 자율과정입니다.
이제 학교에서 다문화 학생을 보는 것이 낯설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문화 학생 비율이 더 높은 학교가 늘고 있는 현실입니다.
다르지만 다르지 않은 교실 속 아이들, 우리의 미래학교 모습입니다.
대다수의 학교 현장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급격히 늘어날 것입니다. 문화나 언어 차이, 극심한 학습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피할 수 없죠.
이러한 문제 상황 속에서 교사는 효능감을 갖지 못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에 다문화 학생 과반수인 학교 교사의 수업, 생활교육,
가정 내 갈등 해결 등의 경험을 연수로 기획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이 연수를 통해 건강한 학급공동체를 만들어가기를 바랍니다.
●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 현장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다문화 학교의 갈등을 알고, 그 해결 방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과 개선 방안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이주민 부모와의 갈등이 있는 학생에 대해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알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 다문화 학교의 교사로서 건강하게 살기 위한 방법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1차시. 다문화 시대의 학교의 모습과 교사 자존감 지키기
- 다문화 학생이 증가하는 사회현상 이해와 내가 처음 만난 다문화 학생
- 다문화 학생이 많은, 지금 우리 학교의 모습
- 서로 다름을 이해하며 소통하며 공존하는 아이들
2차시. 다문화 교실에서의 소통 문제와 해결 방안
: 교사의 경험을 중심으로
- 다문화 교실에서의 소통의 어려움
- 보다 나은 소통을 위해 언어 장벽을 낮추는 방법
- 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적 지원과 개선 방안
3차시. 다문화 교실의 학습 격차 문제와 해결을 위한 노력
- 학습격차가 극심한 교실 현장에 대한 이해
- 학습격차를 줄이는 실제적인 방법과 아이들의 성장
- 아이들 성장을 위해 가져야할 관리자와 교사의 마인드
4차시. 아이들 성장을 위해 가져야 할 관리자와 교사의 마인드
- 부모 나라가 싫은 아이에 대한 이해
- 부모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는 아이의 상황 이해
- 다문화 가정, 부모와 자녀 관계 증진을 위한 방법
관심있는 학부모등 일반인 누구나

● <다문화 시대, 공존의 교실> 저자
● 14년차 초등교사
● 2020년~현재 다문화 학생 과반수 공립초등학교 재직
● 교육언론 창 [이승희의 다문화교육일기] 연재 중
- 01. 다문화 시대의 학교의 모습과 교사 자존감 지키기
- 02. 다문화 교실에서의 소통 문제와 해결 방안 : 교사의 경험을 중심으로
- 03. 다문화 교실의 학습 격차 문제와 해결을 위한 노력
- 04. 아이들 성장을 위해 가져야할 관리자와 교사의 마인드
구분 | 배점 | 이수기준 |
---|---|---|
진도율 | 100% | 진도율 80% 이상 필수 |
* 책소개
다르지만 다르지 않은 교실 속 아이들.
곧 다가올 우리의 미래학교.
다문화 교육의 역사는 매우 짧다. 한국 사회의 기성세대는 단일민족 국가라는 자부심 속에서 민족주의 교육, 단일민족 교육을 받아왔고, 다문화에 대한 경험과 교육이 부재했던 어른들은 자신의 편견을 인식조차 하지 못한 채 누군가를 차별하며 상처를 줄 수밖에 없다.
이 기록은 매해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아져 현재, 약 55%가 된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의 교단 일기이자 아이들의 성장 일기이다. 교실 속 아이들은 주어진 환경에 특별한 반감이나 낯섦이 없다. 다른 문화의 친구들과 어떤 방식으로든 소통하고 즐겁게 생활한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초등학교에서는 다문화 배경의 학생, 외국인 학생이 흔하지는 않다. 반면, 대다수의 학교 현장은 얼마 지나지 않아 저자가 근무하는 학교와 같은 상황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 다문화 가정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사회에서 우리 교육 현장은 그 속도에 맞춰 변화하고 있을까? 이 책은 낯선 세계의 모습을 타자화하지 않고 온전히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한 교사의 성장 일기이며 곧 도래할 우리의 미래학교의 모습이다.
교실 속 모든 아이가 주인공이다. 곧 다가올 우리의 미래학교,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 목차
프롤로그. 미래학교입니다 1장. 낯선 세계로의 초대 커피 우유 한 잔의 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