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과정별 연수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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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22, 23년도 우리 반 교실이 생각났습니다.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
rs*** | |
유난히 힘들었던 2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나는 어때을까? 되돌아보면서 내가 놓친게 무엇인지, 나란 사람은 어떤 교사인지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처지만, 그걸 마주해야 한 발 나아갈 수 있기에 연수를 끝까지 들었습니다. 아! 내가 이런 교사였고, 이런 걸 좋아했구나, 난 이런 걸 추구하는 교사였고 그래서 힘들었구나. 많은 걸 생각하게 한 연수였습니다. 다음에 상담을 체계적으로 배워봐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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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토닥토닥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
ye*** | |
내 스스로를 토닥이게 하는 연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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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교사로서의 치유와 내려놓음 회복을 위한 연수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
ok*** | |
교사로서의 책임감과 상처에서 벗어나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문화적 배경과 교육의 현실 속에서 교사의 역할과 위치를 객과적으로 볼 수 있었다. 강의를 하나 하나 들어가면서 교사로서의 마음의 짐이 점점 가벼워졌다. 완벽하게 목표를 이루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비슷한 꿈을 함께 꾸면서 비슷한 길을 가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라는 걸 확인하게 되었다. 교사로서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 감사한 시간이었다. 대면으로 된 연수가 개설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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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어쩌면 나는 행복한 교사이다!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
je*** | |
교직은 27년의 경력을 가졌다. 교사였기 때문에 내 삶을 더 잘 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말하고 지키라고 한 것들이 나를 바른 인생의 길로 안내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하려고 애를 썼던 것 같다. 교육의 질은 교사를 넘을 수 없다는 확신으로 내가 더 혁신적이어야 아이들에게 혁신적인 교육을 할 수 있다고, 내가 건강해야 아이들에게 건강한 길을 안내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렇게 아이들을 대했고, 진심으로 아이들이 나의 지도에 따라와 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선생님이라면 나를 믿어 줄 수 있어... ~선생님이라면 나에게 적어도 해를 끼치진 않아, 하는 애들과의 관계를 맺어 왔다고 본다. 그래서 아이들과 행복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이제는 담임을 못하고 있지만, 업무를 맡고 있어서... 아이들과 늘 함께 하고 싶어 자율동아리를 지속적으로 맡아 애들과 함께 하기를 염원하고 있다. 교직을 하는 한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책임있는 교사가 되고 싶기에 어쩌면 나는 행복한 교사이지 않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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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상처입은 치유자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
ge*** | |
교사 또한 상처받는 자임을 인식하는 것, 그리고 그 상처에 올바로 직면하고, 그것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치유할 수 있도록 서로 돕는 것, 연약한 존재이지만, 인정하고 나아갈때에, 진정한 인간적인 부분에서 관계를 쌓고,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갈 수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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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완벽함을 내려놓는다면...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
ye*** | |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교수님의 아이디를 알게 되었고 교사들을 위해 여러가지 조언해 주시는 글을 보면서 감사함을 가지게 되었다. 마침 행복한 연수원에 교수님의 연수가 있어 얼른 신청하였다. 연수를 듣는 내내 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교수님의 이야기도 좋지만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더 위로를 받았다고 할까? 교사로서 늘 완벽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힘들었는데 조금은 내려놓는다면 조금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최근 교직계의 여러 이슈로 교사들의 마음이 많이 아픈데 이런 연수가 대면 강의로도 개설되면 좋겠다. 아프지만 힐링을 할 수 있었던 연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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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연수를 들으며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
hm*** | |
연수 듣는 내내 대면 교육이었으면 더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수업하면서 느꼈던 답답한 속내를 대변해주시는 것도 있었고 함께 공유하며 이야기도 나누면 훨씬 더 좋았겠다 생각헀습니다. 행복한 교사가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많이 끼치지 않을 까 반성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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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학교 안에서 느끼던 답답함의 원인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
da*** | |
그래서 내가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하겠느냐는 명확하기 떨어지지는 않지만.. 어쨌든 동료들과 어려움을 나누고 조금 더 솔직하고 투명하게 나를 열어 보이고.. 두려워하지 않고 보면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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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일상의 행복에 대하여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
he*** | |
학생, 학부모, 동료들과의 관계, 수업지도 상황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을 긍정적 시각으로 해석하고 실천해야 한다. 가정, 학교에서 규칙적인 일상을 차곡 차곡 채워나가면서 소소하고 소박한 행복거리를 찾아내야 한다. 지금의 상황을 긍정하고 감사하는 생활을 만들어가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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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지금 함께하기에 행복하다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교사 치유심리학 : 희망의 교사!-직무 |
pe*** | |
학교생활을 하면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것이 늘 즐거웠고 보람있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학급친구들을 만나면서 너무나 다양한 변수들로 1학기 내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마다 위로와 힘이 되어주었던 가족과 동료 교사들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연수를 통해 저의 내면을 다시한번 들여다 보게 되었고 남은 시간 우리 아이들과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