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은 늘~ 고민이고 어렵습니다. 연수를 듣고 이제 알 것 같다 하면서도 막상 수업을 디자인하고 수업을 하면서 또 한계에 부딪히고 좌절을 합니다.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수업을 디자인 했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교과목의 성격부터 살펴볼 생각입니다. 거기에 맞춰 수업을 구상하고 디자인해보겠습니다.

행복 더하기 학교에서 수업 열기에 참여하였다가 손우정 교수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그 후 배움의 공동체에 대해 알게 되었고, 기회가 되면 수업 디자인에 대한 연수를 듣고 싶었는데, 온라인 원격 연수로 듣게 되었네요. 

 

오프라인 못지 않게 유익한 연수라고 생각이 들었고, 학년 말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한분 한분의 수업 경험을 듣는 시간이 굉장히 의미 있었습니다.

 

'저렇게도 할 수 있구나!', '역시 아이들을 믿어야 해!' 이런 생각들과 다양한 감정들이 교차하였던 순간들이었습니다.

 

올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하고자 들은 연수로서 그 역할을 제대로 해준 것 같습니다.

 

수고해주신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프로그램형 교육과정에서 프로젝트형 교육과정으로의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장 중요한 시작이라는 걸 너무나 가슴 깊숙하게 공감할 수 있는 연수였습니다.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이 무엇이었는지가 보였고, 걸어갈 길의 방향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수업의 변화가 내 삶의 변화와 연결되어 행복한 교사가 되고, 저와 함께 행복할 학생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하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연수중간이긴 하지만 연수를 들을수록 고민이 많아집니다.

어린학생들이 서로 수업하는 예를 보니 인상깊었답니다.

 

고등학생들에게도 적용해볼수 있는 것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업의 기본 방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둠 수업을 잘 하지 못했는데, 다음 수업에는 배움중심수업을 도입해서 해볼 생각입니다

교육과정 재구성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업디자인을 통해 학생과 교사에게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을 하고 싶습니다.

교사 만족이 아닌.. 학생이 만족하는 수업에 대해 좋은 연수를 만나게 되었네요

배움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듣고 싶은 내용 온라인 연수로 잘 들었습니다^^

짧게 구성된 여러차시의 수업으로 부담없이 연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명의 경력교사들의 자신의 경험, 사례, 전문적인 분야들을 공유해주어 신규교사인 저에게 교사로서의 방향성을 세울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수업을 돌아볼 수 있었던 좋은 연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