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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1016 위로가 되는 강의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lh***

교사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연수인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선생님들, 오랜 교사 생활을 해오신 선생님들 모두

강의를 보면서 새로운 것을 깨닫고, 위로가 되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1015 삶을 돌아보는 시간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co***

바쁘다는 핑계로, 시대가 변했다는 핑계로 

 

어쩌면 이러저러한 핑계로 소홀히 해온 삶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014 좋은 마음도 있고, 아쉬움도 있고...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ed***

자신을 교사 대중에게 내보인다는거,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좋은 마음이었다.

그러나, 교직을 개인적 차원에 치우쳐 바라보는, 그래서 왜 교사가 힘들어하는지에 대한 본질에 대한 얘기는 비켜갔다. 교사를 둘러싼 관료 조직과 교장 교감에 대한 얘기가 빠져 있어서 아쉬웠다.

1013 토닥,토닥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sh***

나 자신의 부족한 점만 느끼다가 연수를 들으며 칭찬을 해야함을 알겟습니다. 너는 앞으로도 잘할거야 하며 토닥 토닥 해봅니다

1012 연수를 마치며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sh***

연수를 들으며 앞으로 많은 것을 느끼며 자신감을 가졋습니다.

마음의 치유도 되는 듯 앞으로도 자기 성찰을 하며 교육에 임하겠어요

1011 세상에 즐겁고 쉬운 일이 있을까?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ed***

팟캐스트를 들어보니, 교사의 일상을 고립된 개인의 측면에서만 바라보고 있다. 이게 개인의 문제만일까?

교사, 생산 노동자, 사무직 노동자, 샐러리맨....이 단어들에서 교사만 특별한 무엇이 있을까?

영역이 다를 뿐, 학교밖 다양한 직업과 다를바없는 직업 윤리와 요구되는 성과의 압박속에서

살아간다는 점에서 그냥 직업일 뿐이다. 교사만은 뭔가 다르고, 우리가 겪는 고통은

겪지 말아야 할 그 무엇이 아니다. 팟캐스트의 대화는 교사가 뭔가 특별하고,

월급을 벗어난 특별한 가치를 실현시키는 존재로 꾸미고 있다.

'허상'을 '실재'처럼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개선' 또는 '변화'는 자신을 객과적으로 보는대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1010 연수 후기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ab***

저 역시 국어교사라서, 연수 중에 나온 많은 시들과 노래들이 너무나도 와닿았습니다. 수업의 본질이 나의 삶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많이 공감했고, 결국 교사로서 내 삶부터 제대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사 역시 흔들리고, 젖으며 피어나는 꽃이니까요. 연수 구성이 특이해서 재미도 있었고 부담없이 들을 수 있으면서도 무언가 심지에 가장 중요한 것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1009 그래서 내일은 반복되지 않는가??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ed***

감성에 머문 콘서트..힘들죠?? 힘내세요~~ 시를 읽고, 음악을 틀고, 그림을 본다. 그래서 힘든 지금을 잠시 잊으라 한다. 현실을 잠시 벗어나라 한다. 그런데 그 '잠깐의 벗어남'이 어떤 가치가 있나?? 내일은 그 상황이 달라지나???

1008 주제의식에 대한 단상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yo***

교사로서의 주제의식을 가진다는 것은 '교사교육과정'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초등학교 교사의 생각과 의식은 그대로 학급운영과 교육과정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학급을 운영하는 철학과 그것이 전체 과목의 교육과정 운영속에서 실천되어지는 그런 살아있는 교육과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관과 객관의 아슬아슬 줄타기라는 표현이 공감됩니다. 허용과 규칙, 창의와 교과서, 주관과 객관의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삶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표현을 듣고 언제쯤인지는 모르겠지만 실패와 성취 그리고 좌절과 희망을 몸으로 견디며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야겠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연수 고맙습니다.

1007 감사합니다.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ma***

연수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