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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566 감성, 힐링, 치유의 연수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km***

형식적이고 딱딱한 틀을 벗어나 차 한잔 앞에 두고 여유있게 들을 수 있는 따뜻한 연수였습니다. 매 차시마다 주제와 관련된 명화, 명시, 대화와 나눔 등이 적절히 구성되어 있어 인문학적 감수성을 깨울 수 있었습니다. 힘든 교육현실에서 공동체를 의지삼고 희망삼아 더 나은 교육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동력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소중하고 알찬 연수에 감사드립니다~

565 공동체란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pr***

학교안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하며 격려, 위로, 공감보다는 수업과 관련된 무언가를 얻으려고 했던 기본적인 생각이 부끄러워집니다. 학교안 활동이었기에, 5시 이전의 공적시간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사적영역을 내어주지도 다가가지도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좀 더 공감해주고 경청해주고 마음으로 다가가 격려, 위로 등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공동체가 무엇보다 필용함을 깨닫습니다. 이 번 연수로 내 자신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주변을 살피며 함께 가야 성장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564 한 숨 쉬고 갈 수 있었던 힐링의 시간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ly***

걷는 것도 힘이드는 시간이 있죠

잠시 주저 앉고 싶을 만큼 힘이 들때가 있죠

주저 앉으면 어떻게든 일어나려고 하는데

잠시 그렇게 앉아 있어도 되는구나

그럴 이유가 있는거구나

그런 시간이 필요하고 누려야 함을 일깨워준 시간이 되었습니다

563 나는 어떤 교사가 되려고 하는가?-교사로서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자.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jo***

교직생활 20년이 넘는 동안 힘들지 않은 시간은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때로는 가르치는 일이 즐겁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생각하지만 학교생활은 만만치 않은 것 같다.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면서...

초등 뿐 아니라 중고등 선생님들은 얼마나 힘드신지 여러 선생님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동병상련의 위로를 얻기도 하고

여러 시와 그림들, 음악을 통해서 위로를 받기도 했다.

 

나는 어떤 교사가 되고자 했었나?

다른 선생님의 후기처럼 자신을 통해 도움을 받고 힘을 얻는 학생이 한명이라도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사가 되었다는 그 말처럼

이제부터라도 나는 어떤 교사가 되려고 하는가? 를 깊이 고민해 보아야 하겠다.

나만의 소명의식, 교사로서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는다면 살아가는 일이 조금 덜 힘들겠지?

 

562 연수로 힐링하기!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mi***

항상 연수를 듣다보면 시간 채우고, 시험 보느라 정신없고 의미없이 듣는 연수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수는 제 마음을 힐링하고, 교직생활을 하면서 상처받은 저를 토닥거려주는 좋은 연수였습니다. 다른 선생님들께도 이 연수 듣고 너무 좋으니 들으면 좋다고 추천하고, 내 앞으로의 주제의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답은 못 찾았지만 앞으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교사가 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561 힐링의 시간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hy***

  해안가 오지의 학교에서 오로지 열정으로 가르쳤던 새내기 교사시절을 회상하게 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준 연수였다.

여느 연수와 다른 진행방식에 처음엔 당황했으나 차시를 거듭할수록 흠뻑 빠져들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연수를 받는 중 40년 전 제자로부터 연주회 초청장을 받았다. 그래서 더욱 의미있는 연수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아무튼 2년여 남은 교직생활 동안 한 아이라도 행복하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봉사하면서 학교생활을 하고자 한다. 제일 마음에 와 닿는 키워드는 '주제의식'이었지 않나 생각해 본다. 좋은 연수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60 외로움에 대해..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ps***

교사를 떠나 한 인간으로서 버텨 나가는 것은 외로움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그 외로움을 잘 견뎌내기 위해 친해져야 하는...

 

최근 시인 나태주님의 필사 시집에 빠져 있는데

가장 감동 받은 시가 외로움에 대한 내용이라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나태주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혼자이기를,

말하고 싶은 말이 많은 때일수록 말을 삼가기를,

울고 싶은 생각이 깊을수록 울음을 안으로 곱게 삭이기를,

꿈꾸고 꿈꾸노니-

많은 사람들로부터 빠져나와

키 큰 미루나무 옆에 서 보고

혼자 고개 숙여 산길을 걷게 하소서.

559 무기력감을 극복할 수 있는 힐링 연수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mj***

퇴근후 집에 가서 요즘 무기력감이 듦니다.

좀더 학생들과 잘 지낼 수 있었고 좋은 말들을 해줄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항상 듦니다.

이번 연수를 들으며 정말로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끼며 자신감이 생깁니다.

다음 연수에도 참여를 하고 싶습니다.

558 남의 시선에 대한 완벽주의...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ps***

나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많은 인내가 필요한지...

타인에게는 있고, 나에게는 없는 것이 왜 이리 많고 부러운지...

하나씩 하나씩 소박하게 그 격차를 좁혀가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나를 하나씩 하나씩 받아들이고 채찍질만을 하려고 너무 아둥바둥 하지 않기를...

 

뚜벅 뚜벅 한 걸음씩 내가 나에게로 걸어가 민낯의 나를 만나보며 얘기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557 가장 중요한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ps***

여러 사람이 아니라 단 한 사람....

나를 믿고, 나의 이야기를 들어 줄 단 한 사람...

학생들에게 다른 선생님은 아니더라도

나는 들어줄 것이라고, 나는 도와줄 것이라고 믿고 찾아오게 하고 싶었는데...

 

학교에오면 학생들이 보이기 전에 내 자신이 너무 힘들어 상처 받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버티기만 하는 것 같다.

교사가 되어 하고 싶었던 학생들의 마음을 도와주려 했던 초심,,,,,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주변에게 소중한 사람으로 존중 받고 신뢰로 맺어질 수 있는 관계 형성이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