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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1065 오랜만에 접한 힐링 연수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sh***

지치고 힘든 시기에 참 마음 편하면서도 도움이 되는 연수를 만났습니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었구나~!
아~ 내가 그동안 나 스스로를 너무 존중하지 않았구나~!
지금이라도 주제의식신념을 좀 더 깊이있게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나 스스로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습관을 들여봐야겠습니다.
이제 내 교직생활도 서쪽하늘의 지는 해만큼 지나온 것 같습니다.
지는 해가 더욱 붉고 아름답다고 했는데, 나의 교사생활도 더욱 깊이있는 빛깔로 마무리되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064 학교생활에 지쳐가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주는 연수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ls***

학교는 교사가 학생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는 곳이라고 하고 많은 사람들은 교사는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교사는 학교에서 생각하지 못한 여러가지 관계의 문제가 부딪힌다. 학생과의 관계, 학부모와의 관계, 동료교사와의 관계 또 나 자신과의 관계이다. 학교는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 곳이기는 하지만 막상 학교는 이런 관계가 잘 어우러져야 가르침이 통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을 때 관계에 대한 막막함이 있었는데 이 연수를 통해서 어느정도 관계에 대한 갈증이 해소된 느낌이다.

1063 힐링 연수!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ek***

몇 년 전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라는 책을 읽고 수업의 의미, 방향성을 잠시 고민했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합리화하며 지낸 시간들. . . 교사인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든 의미 있는 연수였다. 정말 힐링 그 자체였다. 

1062 돌보며 다독이며 가는 삶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ba***

나를 다독이며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나를 살피며, 지금 여기서 행복하며, 의연하게 살아가고 싶어집니다

1061 내 삶의 해방일지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da***

최근 '나의 해방일지'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이 연수를 함께 들었다. 

드라마를 보며 나의 반응 단계를 정리해 보면,

1. 배우들의 얼굴과 말이 매칭이 안 됨. 예 예쁜데, 평범하다고.....진짜 평범한 얼굴의 조연급이 주인공이었다면 보지 않았을 수도.

 

2. 작가의 필력에 놀람 - ' 저 대사 ...진짜 쩐다. 디테일이....' 오글거리는 단어 '추앙하다'를 저렇게 자연스럽게...

 

3. 감독이 잘도 만들었구나. - 대본, 배우, 연출 삼박자가 척척.

 

4. 나도 저런 구석이 많은데, ......

 

5. 20년 동안 내가 저런 사람들을 만나왔구나.저런 어른으로 클 아이들

 

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내 삶의 사적인 모든 부분을 내 직업 영역인 '교사'- '학교'-'학생'의 관계나 상황에 대비시켜 본다. 

 

연수의 내용이 이런 나를 지지해주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도처에 있다는 확신이 들게 만들었다. 

1060 나를 돌아보고, 우리를 살펴보는 연수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rl***

교사의 삶. 하나하나를 찬찬히 성찰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수업과 삶, 학생과 교사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교사의 삶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고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혼자만 고민 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 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하고 활성화되어야하는지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1059 성찰의 시간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li***

교사의 삶을 성찰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058 함께 가야 하는 길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xi***

이 연수를 통해 나만이 갖는 고민이 아니라는 것에 위로를 받았고, 나 혼자서도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결국은 여러 선생님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가능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다시 차분히 저를 들여다 보고 저의 주제의식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연수였습니다.

1057 혼자 고민보다 함께 가야할 길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ma***

연수 내용 중에 힘이 들면 같이 모여 서로를 다독이게 된다는 말을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지독히 힘든 학교에서 학교안전문적학습공동체를 자발적으로 만들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던 시간이 생각났습니다. 학년실에서 같이 고민하며 보내는 시간과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군가 이끌고 나가지 못하는 현실이 조금 안타깝기는 하지만, 기회가 되고 함께 할 시간이 된다면 적극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하게 한 연수였습니다.  

1056 2022. 우물을 찾아서...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me***

바보처럼 혼자 웃고 울며 마음속에 숨겨뒀던 상처들을 치료하는 힐링 연수였습니다.

학교라는 공간이 선생님들에게 안전한 공간, 상처를 드러내고 서로 치유해주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나의 우물을 찾아보려 합니다.

좋은 연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