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과정별 연수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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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 나를 돌아보는 연수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
su*** | |
교육 혁신과 관련한 연수를 찾다가, 혁신보다 힐링, 또는 나를 성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연수를 신청했습니다. 처음에는 여름 방학에 들으려고 했는데 신청 기간을 놓쳤다가 다시 가을에 연수를 듣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대 교무부장으로 있으면서 무기력에도 빠지고 매너리즘에도 빠지고 더더욱 가을을 타면서 듣는 연수라 깊이 가라앉았다가 다시 가볍게 떠오르기를 반복한 연수였습니다. 김태현 선생님과 같이 국어 교사라 공감하는 부분도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매번 준비하신 시와 그림에 무뎌졌던 국어 교사의 감성도 많이 되살아난 것도 같네요. 무엇보다 저는 '주제의식', '신념'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나름 '신념'을 가진 '주제의식'이 있는 수업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국어교사모임이라는 공동체를 벗어난 2년 동안 교무부장이라는 업무 속에 나의 '주제'와 '신념'이 많이 무뎌졌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연수 내용을 찬찬히 되돌아보며 지는 해가 아름답게 빛나듯, 연수의 알맹이를 다시 잘 갈무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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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 힐링하는 연수로 접근했다가 반성하는 연수로 바뀌었습니다.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
bo*** | |
처음 이 연수를 신청할 때는 '교사의 삶'에 대한 고민이 슬금슬금 떠오르고 있어서 잠시 멈추고 힐링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선택한 연수였는데, 연수를 들으면서 '과거-현재'의 내 모습을 떠올리게 되었고, 열정이 넘치던 과거의 내 모습이 사라진 것에 대해서 한없이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김태현 선생님이 가볍게 얘기하는 듯 하지만 절대 가법지 않은 교사의 삶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어서 오히려 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같은 교사로서 교사의 희로애락을 모두 얘기해 주고 있어서 반성과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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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 연수 후기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
ry*** | |
연수를 통해 많은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형식적으로 이론만을 말하는 연수가 아니라,. 실제 교사들과 서로 고충을 털어놓고 고민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나 또한 위로받고 공감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연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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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 연수 후기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
ji*** | |
이번 연수를 통해 많은 부분에 대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교 생활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친 삶속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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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 혁신보다는 성장을!!!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
te*** | |
요즘 정말 '혁신'이 화두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ㅜㅜ 혁신학교에 있는 저로서 '혁신'이란 단어보다는 '성장'이 더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가 너무너무 와닿았습니다.. 우리가 교사로서의 삶을 선택하는 순간 이미 특별한 삶이 주어지는 것이고 우리들의 삶의 경험이 특별하고 과거의 경험 속에서 우리의 삶을 돌아볼 수 있기에 '주제의식'은 이미 저마다 지니고 있다는 말에 적극 공감이 됩니다.^^ 우리 안의 특별한 경험, 삶 들이 학생들에게도 진정성 있는 특별한 의미로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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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 교사로서 삶을 되돌아 보다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
eh*** | |
교육경력 27년차 중견교사로 살면서 교사라는 삶이 무미건조하게 느껴질 때쯤 교육청 추천 연수로 선택한 이 연수가 다시 한번 교사로서의 내 모습을 뒤돌아보게 하네요. 연수방식이 기존의 강의식 수업이 아닌 힐링 콘서트, 팟캐스트, 심야카페 방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오고, 연수 장소도 주제에 어울리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며 강의 준비를 위해 얼마나 고민을 많이 하셨는지 알것 같습니다. 김태현 선생님의 창의성과 열정에도 놀랐습니다.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강의 중간중간에 그림에 대해, 작가에 대해, 시의 의미에 대해 다루어 주시는 전문성과 감성도 놀라웠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공동체와의 교류가 서로에게 큰 도움과 지지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며 혁신학교 교사로서 우리 학교 학습공동체 모습과 비교해 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연수 준비해 주신 연수원과 진행자에게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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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 연수 후기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
yo*** | |
연수를 통해서 좀더 정확히 말하면 연수를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깊이 빠져드는 느낌이 들었다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고 다른 선생님들의 모습을 통해서 공감하게 되었고 공동체를 생각해 보게 되었고 위로와 힐링을 얻게되는 그런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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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 최고의 연수에 박수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
jb*** | |
연수방식을 이렇게 구성했다는 것에 큰 박수드립니다. 교사들을 위해 얼마나 고민을 많이 하시는지 알것 같아요. 김태현선생님의 창의성과 열정에도 놀랐습니다.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강의 중간중간에 그림에 대해, 작가에 대해, 시의 의미에 대해 다루어 주시는 그 감성도 놀라웠습니다. 그 중 [25강 창의는 연결이다] 수업디자인을 체계화한 부분에서 눈이 확 뜨였습니다. 과학시간에 체계회하지는 않아도 생활속의 사례로 들어가 개념, 원리로 접근하였고 눈으로 보게 해 주었고 적용할 부분까지 함께 생각하는 방식으로 하긴했는데 저는 많이 부족했네요. 교과성취기준 / 학생입장 / 세계속에서 / 교사의 주제의식 이 네가지로 확실하게 디자인하는 수업, 매 시간이 감동일 거 같아요. 이젠 진로교사지만 더 폭넓게 삶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매 시간 이런 구성으로 수업을 디자인 해 볼까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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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 유익한 연수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
es*** | |
유익한 연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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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 교사,삶에서 니를 만나다후기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
kj*** | |
교사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교사는 혼자가 아닌 동료교사와 모임을 통한 집단지성을 발휘하며 서로를 보듬어 줄때 발전과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되었다. 다양한 교사들의 생각과 사고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교육희망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