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과정별 연수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
---|---|---|---|
684 | 배움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
re*** | |
선생님이 말할 때는 잘 안 듣지만 친구들이 말한 것은 틀리고 잘 못하더라도 잘 듣는다. 교사가 비집고 끼어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교사에게 오도록 끌어당겨야 한다. 아는 것을 말할 때 시끄럽다. 배움이 일어날 때는 사고하느라 조용하다. 교실이 늘 시끌벅적하고 발표를 잘 하면 잘 안다고 칭찬하고 넘어갔는데 배움이 일어나는 환경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기초가 부족한 아이들이 많아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점프과제를 통해서도 다시 되돌려 기초를 학습할 수 있고 친들과의 협동으로 점프할 수 있다고 하니 겁먹지 말고 적용을 시작해야봐야겠습니다. |
|||
683 | 새로운 시각으로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
ah*** | |
배움의 공동체에 대해 조금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아이들과 함께 배움을 실천하는 교사들의 열정을 존중합니다. |
|||
682 | 유익한 연수였습니다.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
mi*** | |
수업의 비법은 어떤 기술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배움에 주목하는 철학이 있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교사가 포기하지 않는 한 절대 먼저 포기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유익한 연수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681 | 한명의 아이도 배움에서 낙오되지 않은 수업...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
he*** | |
이 연수를 들으면서 한명의 아이도 배움에서 낙오되지 않는 수업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하며 연수를 들었는데 매 수업시간마다 그렇게는 할 수 없지만 교사의 마음가짐은 단 한 시간의 수업이라도 따라오지 못하는 아이들을 놓치지 않고 그들을 살펴서 배움의 기쁨을 알게 하는 것이 교사의 일임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어떻게 그 많은 아이들이 모두 다 같이 배움이 일어나겠는가라는 의문은 이제 버리고 함께 배움의 공동체를 만들어가야겠다. |
|||
680 | 나를 돌아본 연수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
my*** | |
연수를 들을수록 수업이란 무엇일까? 나의 수업은 어떤가? 모든 아이들이 참여하고 활발히 발표해서 성공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수업에서 과연 배움이 일어났을까? 15년동안 한 수업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는 연수였다. 한차시 한차시 몇번을 반복하여 들으며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에 대해 고민이 되는 연수였습니다. 배움을 위한 수업을 위해 교육과정을 들여다보고 수업을 디자인해봐야겠습니다. |
|||
679 | 듣고 또 듣는 연수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
bi*** | |
대면 연수로 기본 과정 듣고 에듀니티 연수로 기본 과정 복습 후 대면 연수로 심화 과정 먼저 듣고 다시 심화 과정을 이번에 들었습니다. 마지막 한 개 더 있는 연수까지 올해 안에 다 들어버릴 작정이에요. 공부할 작정을 하게 해주는 연수, 그 이유가 무얼까 생각해보았는데 이것이 한가지 틀을 강요하는 연수가 아니라 정말 중요한 교육 철학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고 다양한 수업 사례를 통해 마음에 와닿는 고민거리와 생각거리들을 안겨주는 연수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678 | 배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
ks*** | |
교직경력 20년이 넘어서 내 수업에 대한 정체성을 고민하며, 명퇴를 생각할 즈음에 이 연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배워보지 않았던 방식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여러 교과의 선생님들을 보면서 많은 반성을 하고, 나는 어떻게 내 수업을 바꾸어 나가야 할 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점프 자료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 지 아직은 고민이지만 등급의 테두리에서 교사나 학생들이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에 아직은 방향을 잡지 못했지만 계속 시도를 해 볼 생각입니다. 연수 중 항상 교사가 먼저 포기를 하지, 학생들이 먼저 포기하는 법은 없다. 는 말을 잊지 않겠습니다. |
|||
677 | 연수후기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
wj*** | |
한가지 더 생각나는 게 있어 덧붙여 봅니다. 학생의 변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는 항상 교육현장에 있는 것 같습니다. 교사의 변화가 변화의 구심점이 될 것이고, 학생중심의 배움이 있는 공동체의 형성은 교육현장에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확신합니다만, 현대사회의 복잡계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과연 스스로 변하고자 하는 마음을 쉽게 꺼내올 수 있을까 하는 약간의 염려는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교학상장이라 했는데, 학의 입장에서도 좀 더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는 학생용 연수프로그램이 있음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
|||
676 | 의미있는 연수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
wj*** | |
나름 의미있는 연수였습니다. 여러가지 연수들 많이 받아 보았는데, 본 연수는 주제별로 나뉘어진 각 챕터들의 내용이 충실하고, 현장교육과의 연계성을 쉽게 느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 것 같습니다. 수업에 임하는 마음을 새롭게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주는 것 같아 의미가 있습니다. 이 연수를 통한 배움으로 현장교육에 많은 도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
675 | 학생배움중심 수업
[심화]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
bd*** | |
역량을 키우는 학생배움중심 수업에 대한 연수를 처음으로 접했습니다. 교사가 힘들게 직접 가르치지 않고 학생들이 주도해서 제대로 된 배움과 학습이 이루어질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교사가 정리해주지 않고 학생 간 협력으로 과연 수업이 될까? 하는 우려에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했다. 학생배움중심 수업은 교사 혼자서는 하기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교사들 스스로가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학교 내, 학교밖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함께 공부하고, 수업을 열고,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연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