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과정별 연수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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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수업을 보는 새로운 안목을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ys*** | |
친구의 추천으로 이 연수를 듣게 되었습니다. 여러 공개수업을 보면서 좋은 수업이란 도입-전개-정리단계처럼 수업이 잘 디자인되고 모든 학생들이 기계처럼 움직여지는 수업이라고 생각했어요. 수업의 주인이 학생인 것과 또 그 안에서 어떤 배움이 일어나는지는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이 연수를 통해 수업을 보는 새로운 시각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배운대로 제 수업에 적용해보려니 두려운 마음도 들고 막막함이 생기지만 도전해보려구요. 그래서 저도 수업친구를 만들어서 누군가와 수업을 나누어보고 싶네요. 김태현 선생님,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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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다시 첫 마음으로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mc*** | |
김태현선생님 강의를 듣고 수업 공개 나눔을 했던 이십여년 전 초임 시절이 떠올랐다. 같은 학교, 교과는 달랐지만 매 주 한 명씩 돌아가며 수업을 공개하고, 정감어린 뒤풀이에서 이러저러한 속얘기들을 나누었던 자발적 모임이었다. 한 학기 뒤 헤어지는 바람에 끝이 나 두고두고 참 아쉽게 여겨졌다. 그 때 함께했던 조샘, 정샘, 전샘, 이샘 다들 어디선가 잘들 지내시겠지요? 그 뒤엔 왜 그런 시도를 다시 못했는지 또한 못내 아쉽다. 아마 학교 분위기 만들기와 수업 공개에 대한 용기 문제가 가장 컸지싶다. 초임 땐 무조건 용감했을테니... 김태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시 초임시절 용기를 꺼내주셨다. 함께 뜻 모으고 있는 교과모임샘들과 용기내 도전해 봐야지. 아니, 그 보다 먼저 지금 곧 함께 근무하는 학교 샘들께도 이 연수를 듣게 하고, 함께 수업 친구하자 권해봐야겠다. 이젠 가장 연장자인 내가 권하는걸 어찌 여길른지 걱정스럽지만. 어쨌든 다시 첫 마음으로 가 보는거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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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수업의 의미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ys*** | |
수업을 한다는 것은 학생들과 더불어 수업을 통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업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에 대한 철학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학생중심의 수업, 나만의 빛깔을 가진 수업을 디자인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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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교사도 꾸준히 배워야 한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pe*** | |
오랜 교직 생활에서도 오히려 처음 교직에 나설 때보다 만족감이 떨어지고 있었다. 마음은 학생들을 여유롭게 볼 수 있는데 수업의 긴장감이 떨어지면서 스스로 뒤쳐진 '지식의 전달자'가 되어가고 있는듯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내가 왜 힘들어 했는지, 어느 부분에서 잘못되고 있었는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훌륭한 연수였다. 수업 공개가 부담스러웠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어느 부분에서 두려움이 있었는지를 성찰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어느 신규교사 선생님의 허기가 채워졌듯이 나에게도 스스로 안주하며 포기하던 것에서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준 연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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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교사가 희망이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ih*** | |
요즘 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확산되면서 과거에 우리가 해오던 교사 중심의 수업이 퇴출되고 있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학생의 배움의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배움의 공동체 수업은 우리가 이때까지 소홀히 해온 부분이다. 수업의 최종 목표가 학생들의 삶을 위한 것임에도 이제껏 학교나 성과중심의 수업을 해온 것에 대한 반성인 셈이다. 학생이 수업의 주인이 된다는 것, 생각만 해도 가슴이 부풀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교사의 수업 행위에 대한 관점을 철저히 배제하면서 배움의 공동체 수업은 또 다른 갈등을 야기하고 있기도 하다. 이제껏 해오던 수업방식을 폐기해야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수업 이데올리기와 충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 김태현 선생님의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연수는 참 유익했다. 교사의 내면을 외면하고, 어떤 수업방식이나 방법 혹은 평가 방법이 좋으냐, 하는 토론은 백해무익하다. 아무리 좋은 수업방법이 있어도 교사가 내면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어떤 효용성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수업이 흐르는 겉모양만 보는 것이 아니라 교사의 내면을 보는 방법을 찾는데 이 연수는 최고의 연수였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수업비평, 학생의 눈으로 수업보기, 배움의 중심으로 수업보기에 더해 교사의 내면으로 수업보기는 모든 교사가 한번 쯤은 꼭 들어야할 연수라고 본다. 더불어 교사들 내면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람을 찾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겠다는 실천적 생각이 든다. 다시 생각해도 우리 교사가 희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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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수업개선의 의미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na*** | |
많은 연수를 받아봤지만 이렇듯 수업에 대한 목마름을 촉촉히 적셔주는 연수는 처음입니다. 무엇에 중심을 두고 수업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수업을 해야하는지 알게 되었고 많은것을 깨닫게 한 연수였습니다. 교직에 들어서서 열정을 가졌던 그때처럼, 처음처럼 수업을 잘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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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신입교사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ll*** | |
교직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교사 입니다. 이번 연수를 추천받아 듣게 되었는데 교직을 시작하며 느꼈었던 수업의 당혹감이나 두려움이 이번 연수를 통해서 많이 극복 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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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올해 수업을 준비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hi*** | |
무엇보다 수업 기법이나 노하우보다 수업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경계를 세우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틀거리로 예를 드신 수업 성찰 계획이라던지 관계를 돌아보는 것 등이 제게 많은 도움이 되어 주변 선생님들과도 함께 수업을 공유해보자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책도 사서 보고 있는데 수업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공부가 되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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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저의 수업에 대한 열정이 너무나 작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to*** | |
우선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우연한 기회에 사이트를 알게 되어 몇 강의를 들으면서 진정 교사에게 필요한 연수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초임 때의 열정을 다시 떠올리며 수업에 대한 꺼져가는 불씨를 이 강의를 통해서 다시 지피게 되었습니다. 2월 너무나 지쳐있는 제게 힘을 얻을 수 있는 기회, 그로인해 3월 학급의 아이들이 너무나 이뻐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수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더 많은 자료를 준비하고...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또 더 많이 이해하게 되고... 앞으로 남은 저의 교직 생활을 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준 강의 내용도 너무 좋았구요. 무엇보다 교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답을 이제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생각하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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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수업을 성찰한다는 것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bi*** | |
제목에 이끌려 신청했는데 김태현 선생님의 강의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웁니다. 수업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 뿐 아니라 선생님의 강의 방식, 설명 방식, 열정에서 얻는 배움 또한 큽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