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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181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연수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la***

강의를 맡은 김태현 선생님의 "교사, 수업에서 나를 만나다"라는 책을 먼저 읽고 들은 강의라 기대감이 꽤 컸습니다. 이제 3~4강 밖에 안 남기고 다 강의를 꼼꼼히 들어본 결과, 그 기대감을 넘어서는 정말 유익한 연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실제 사례가 풍부하게 제시되고 오프라인 강좌를 듣는 여러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마치 교사동아리에 참여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업의 잔기술이나 테크닉을 모방하고 적용하다 보면 수업이 나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건 아주 작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다는 점을 깨닫고 반성하게 됩니다. 교사로서 학생과 수업을 어떻게 대할지 보다 넓은 관점에서 바라보게 하고, 또 교사의 고충과 아픔까지 다루는 이 연수를 통해 나름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학교 생활에 지쳐있는 분들이 들으신다면 정말 도움이 될 만한 연수였습니다. 좋은 연수 감사드립니다^^
180 나를 돌아보게 하는 연수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yi***

에듀니티에서 하는 강의는 늘 나에게 반성을 하게 하고 새롭게 알게 해 주는 기쁨을 동시에 줍니다.
정말 이제 정말로 아이들에게 가야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79 내면을 돌아보는 강의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so***

가르침의 부족을 보강하기 위해 기술을 습득하기에 바빴지만
매일 연속되는 실패가 힘이 들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로서의 내면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교사 중심으로만의 가르침이 아니라 학생이 중심이 되고 배움이 중심이 되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178 수업은 주기보다 받는 것이란느 신념이 필요한것 같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rq***

업이 무엇이든 간에

주려하기보다 받으려 하는 마음이 수업에서 먼저 인것 같다.

오늘 연수를 마치며 수업보다
주고 받기보다 더불어 만들어 가는

창업이었으면 한다.

상품으로서의 업이 아니라

소통의 도구로서의 업, 희망으로서의 업을 주고 받아

새로운 업을 교사와 학생, 교사와 교사, 학생과 학생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177 더 발전하는 아름다운 예술가이고 싶네요..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na***

수업은 예술이고 교사는 예술가이다..
권태로와지려는 제게 큰 채찍이 되었던 연수입니다.
많은 도움 되었고요 끈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열정적인 교사가 되겠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는 말씀 감히 올립니다. ^^*
176 여백을 통해 나와 아이들이 다시 힘을 냅니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hm***

여백..
내용을 줄이니 학생들의 참여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그 효과를 뼈저리게 느낍니다.
다시 힘을 냅니다.
175 새로운 수업을 꿈꾸며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kk***

바꿔보고싶은 마음은 많았지만 잘 안되었습니다. 방법이나 방향면에서 여러가지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좋은 가르침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74 교사라서 정신없이 빠져드는 연수였어요.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st***

' 좋은 수업 방법이 없을까'하고 늘 고민하면서 이곳저곳 기웃거렸습니다. 그러나 역시~ 하고 어디에서도 답답함을 풀 수는 없었습니다.
우연히 동료 선생님의 컴 화면을 보다가 듣게 된 이 연수는 정말 오랫동안 고민해도 원인을 알 수 없었던 내 수업의 지루함의 원인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배움이 없는 수업을 하고 있었기에 학생들이 졸고 있었고, 교육철학이 약했기에 기다릴 수 없었던 내 모습이 떠올라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주위의 여러 동료샘들에게 추천하고 친구들에게도 홍보한 멋진 연수였습니다.
173 게으른 연수였지만 그래도...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ho***

늘 그렇듯 이번엔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도 원격연수의 특성상 게으름이 또 몰아 듣기를 했네요.
책을 먼저 읽고 본 연수라서 아마 더 그랬는지도...
하지만 책과는 다른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연수였습니다.
차분히 다시 연수를 되돌아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172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we***

평소 궁금했던 사항이나 한계에 부딪혔던 문제들의 해답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맑은 눈동자를 보며 오늘도 좋은 수업을 그리고 많은 소통을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연수 과정중에 수업친구 만들기라는 주제는 현장에서도 상당히 유용하고 힘이 되어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 좋은 연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