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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201 감사합니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ch***

좋은연수를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수업에 정성으로 최서을 다하는 멋진 참교사가 되겠습니다.
행복한 학생 아름다운 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 또 다른 수업을 꿈꾸며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gr***

교사 생활 벌써 20년이 지났습니다. 왜 내 수업은 좀 처럼 변하지 않는지.. 왜 학생들과 관계, 수업에 대한 전문성은 경력에 비례해야 하는데 왜 그렇지 못한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번 연수는 앞으로 수업, 학교, 학생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도록 해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99 다시 꿈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된 강의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je***

수업과 아이들에 지쳐가고 또 나름의 매너리즘에 빠져 있을 즈음 이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기대하는 수업을 하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고, 내가 행복한 수업이 되어야 하는데 부담만 느끼던 차에 이 강의는 답답한 마음에 속시원한 답을 던져주고 지쳐있던 나의 마음을 치유해 주었습니다.
깨닫고 치유된 것에 그치지 않도록 나와 아이들이 함께 행복한 수업을 만들기 위한 수업 준비가 이루어지도록 부단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아이들도 환경도 늘 변하는 것이기에 수업 준비는 끝이 있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198 좋습니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kk***

나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됨.
197 좋습니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bl***

나를 다잡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196 경계와 통제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an***


이제까지 나의 내면에 있던 두려움으로 인해
경계가 아닌 '통제' 중심의 수업을 했던 것은 아닌지 반성이 든다.

누구를 위한 수업이 되어야 하는가, 끊임없는 질문을 던져주는 연수.
195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연수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ly***

이번 강의를 듣기 전 저자의 책을 매우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더구나 교육경력이 아주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대한 특히 수업에 대한 깊은 연구와 성찰에 감탄했고 저도 저자를 본받고 싶었습니다.
원격연수를 통해서는 저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 자신도 수업을 바꾸고 싶어 다양한 시도를 여러번 했으나 번번히 다시 제자리로 되돌아오는 저의 모습에 스스로 실망했으나 이 연수를 듣고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작심삼일도 계속하면 일년도 될 수 있고 십년도 될 수 있듯이 나도 수업을 혁신할 수 있다는 희망이 갖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194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an***


연수를 듣고 있는데,마음이 찡-하고 울립니다.

탁월한 수업 능력을 보여주신 선생님의 모습이
사실은 많은 연습과 노력을 통해서 이뤄낸 모습이라는 것에서,
이미 뛰어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수업을 위해
수업을 공개하고 성찰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다는 모습에서 또 한번.

'항아리 속 된장처럼'이라는 시 한구절 한구절의 의미를
깊게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93 공감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he***

나만 힘든 것이 아니었구나 . 현장에서는 바빠서 동료교사들과 진솔히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갖기가 힘든데. 이 연수에서 하나하나 듣다보니 바로 교육현장에서 내가 겪었던 일을 같이 애기하실때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되었고, 내가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수업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192 감동의 연수~~ 강추!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ip***

수업에 대한 고민과 배움의 여정이 드러나는 김태현 샘의 삶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 안에서 쌓은 많은 노하우를 연수를 통해 받아들이면서 고마운 마음이 드는 한편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지난 수업들을 되돌아봅니다. 수업을 통해 개념을 정리하고 핵심을 짚어주는 것이 깔끔하다고 생각했고, 그러한 과정에서 지도서와 교과서를 벗어난 수업을 감히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연구수업 외에는 .... 참으로 부끄러운 마음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아~~~ 저리도 깊은 고민과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고민하는 샘들이 계셔서 우리 교단이 아름답게 빛날 수 있음에 감동합니다.

제가 꿈꾸기만 했던 수업이 이 연수 안에 녹아있네요. 혼자서 고민하고 걸어가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했던 내용들이 연수 안에 오롯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시와 명화를 통한 방법으로 울림을 담아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사로서 총체적인 관점으로 저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즐겁고 아름다운 연수였습니다.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는 부담감과 기대감이 가슴 설레게 합니다.

이 가을, 좋은 느낌 받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