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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211 연수 기간 내내 기분 좋고 행복했던 연수..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na***

그동안 수업을 좀 더 잘하고 싶어서 상담연수도 듣고, 교과연수도 듣고, 수업 방법에 대한 연수도 참 많이 들었지만 그때뿐이었습니다. 어느 지점에서 다시 되돌아와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곤 했습니다. 그리곤 왜 나는 달라지지 않는가? 내 수업은 왜 그대로인가?하는 생각을 참 많이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제 수업에 대해서 제 스스로 성찰하지 않았기 때문이란 것을...... 열심히 준비했지만 자꾸만 제 스스로 자신없어서 제 수업을 돌아보길 외면했었습니다. 그것이 원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연수를 들으면서 속이 다 시원하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고, 제 두려움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교사입니다. 교사라서 너무 행복하고 좋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좌충우돌하면서 아이들 속에서 함께 할 때였습니다. 다시 아이들 속에서 녀석들을 위해 수업을 준비하고 녀석들이 사회의 멋진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녀석들이 학교에서 삶을 가꿀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제 일임을 기억할 것입니다.
우연히 선택했던 연수였는데 제게는 잊지 못할 연수가 되었습니다. 김태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210 많이 반성하고...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su***

강의 듣는 내내 제 수업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게 됐어요
많이 부끄럽고, 더 두렵기도 하고, 하지만 바르게 나아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기에 용기를 내려 합니다
정말 좋은 선생님이 되어야겠습니다
209 정말 좋았습니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si***

책 읽고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었습니다.
연수로 만들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망설임없이 신청했는데
참 만족스럽습니다.
요즘 학교에서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실망도 많이 하고 수업하기도 너무 싫었는데 사실은 아이들 때문이 아니라 제 내면의 문제라는 걸 깨닫게 되었네요. 좀 더 수업을 잘 설계하지 못했던 잘못도 있구요.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다시 찾아 듣고싶은 강의였습니다.
208 몰입하게 되는 연수..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ju***

수업에 대한 고민과 갈증으로 사막의 한가운데에서 방황하듯 오아시스를 찾아 헤매는 중이었습니다.
내 수업을 돌아보기 위해 다른 선생님들의 귀중한 수업영상을 보며 분석과 고찰을 통해 내 수업의 거울삼아 돌아보게 됩니다.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부분, 고쳐야 할 점, 개선하고 싶은 점등을 몰입하여 배움을 하게 됩니다.
하나하나 되새기고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연구하고 고민하고 한걸음씩 실천해 보아야겠습니다. 첫모금에 갈증이 해소되랴 싶지만. 꾸준히 샘솟는 샘의 물을 긷는 마음으로 제 수업을 성찰하고 개선해 나가야 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연수가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7 나를 되돌아 보게 되는 연수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ju***

김태현 선생님처럼 열정적인 문학 수업을 듣고 싶다.
김태현 선생님에게 수업받는 학생들은 행운아고 행복할 것이다.
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어떨까?
학생들을 핑계로 상치교과라는 핑계로 나 자신을 위로하며 합리화하는 나는 직무유기다.
교사로서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시점이다.
처음처럼,
열정적으로 치열하게 살아야 할 때이다.
무엇보다 철저한 수업준비가 필요하고 끊임없는 고민과 성찰과 공부가 필요하구나.
난 너무 하루하루 그냥 대충 넘기고 있는듯 하다.
다시 시작하자..

206 연수를 마치고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ab***

수업시간 및 생활지도에서
부족했던 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태현 선생님의 강의를 만나게 된 건
제 교직생활의 축복이네요. ^^
205 수업성찰은 곧 나의 성찰.......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bo***

교사로서의 철학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준 아름다운 연수!
강의를 듣는 내내 강사 선생님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삶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느끼고 ‘교사로서의 나’에 대해 많은 의문부호(?)와 아하점(!)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우선 나를 이해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 끊임없이 ‘나의 내면의 넓이와 깊이를 키우는 것이 필요함을 알았습니다. 특히 ‘교사는 예술가다’라는 말이 참 충격적이었던 같아요.
‘아하! 그렇구나. 아이들은 우주만큼 큰 도화지구나. 참된 가르침은 교사가 아이들을 그렇게 믿어주고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일깨워주는 길이 아닐까! 모든 가르침은 궁극적으로 ‘현재의 삶’에게로 이끌어주는 것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아이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그림을 마음껏 그려낼 수 있으면 참 좋겠다.‘라는 교사로서의 꿈을 다시 한 번 새겨본 행복한 연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4 새내기 수업 고민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hy***

2년차 새내기 교사입니다.
수업에 대한 절망에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젠 정말 성찰과 실천만이 남아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겠습니다.
203 더 답답해지는 건 왜일까요?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ve***

책을 읽고 이거다 싶어 연수신청을 했습니다.
역시 책에서 이해가지 않는 많은 부분을 연수에서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 답답해지는 건 왜일까요?
왜 수업시간이 예전처럼 편안하지 않을까요?
왜 내 수업을 누가 보는 것처럼 생각하고 수업을 하게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교사로서의 제 삶이 오히려 불편해져서 마음이 편치만않습니다.
그래도
이 연수는 제가 아는 모든 선생님께 강추하고 싶습니다!
202 답답합도 있고 기대도 있고..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la***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어버린 교직생활에서 긴장감보다는 안일함으로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수 있는 계기였다.

바뀔 수 있을지에 대한 답답함도 있지만
바뀔 수 있을거라는 기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