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과정별 연수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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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다시 한번 용기를 내봅니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lb*** | |
유난히도 힘들게 느껴졌던 수업들..지쳐만 가는.. 아이들 속에서 점점 고립되어 그냥 홀로 떠 있는 섬 같은 느낌들.. 내 안의 문제인데 늘 아이들을 탓하던.. 연수 내내 부끄러운 내 모습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어 부끄럽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의미있는 성찰의 기회였습니다. 다시 한번 용기를 내보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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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바로 그거!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j-*** | |
왜 그렇게 불안했는지!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왜 그리 오래걸렸는지! 그래 바로 그거야! 마음이 통하도록 관계가 되어야 하고! 삶을 드러낼 이야기가 있어야 하고! 예술가가 작품으로 교제하듯이 수업으로 교제해야 하고! 혼자 할 수 없으니 우리를 만들어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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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기본으로 돌아가서 나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연수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ky*** | |
많은 연수를 들었왔습니다. 비록 많은 경력은 아니지만, 해가 갈수록 발전하기보다는 제자리에만 머물러 있는 것 같은 불안함 속에서 수업방법, 교수학습자료를 수집하면서 아직도 준비되지 못하고 흔들리는 하루살이같은 수업을 해왔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일 수 있는데 스스로의 일관된 교육철학을 세우는 일의 중요성,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나의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는 기회였습니다. 또한, 기본으로 돌아가서 부단한 교사의 연구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웃음 속에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연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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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학생들이 고맙네요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ye*** | |
이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만났던 학생들 제 수업을 들어주느라 참 애썼고 고맙네요. 저도 앞으로는 수업성찰로 학생들에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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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반성 많이 했습니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yo*** | |
수업이 이렇게 재미있게 진행될수 있는데 난 기존의 틀대로 수업했고 지루해하는 학생들은 학생들의 태도가 반듯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생중심 배움이 있는 수업 성찰이 이루어지는 수업은 정말 학생들이 재미있게 참여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곧 새학기가 시작되는데 저도 학생중심 배움중심이 되는 수업이 되도록 노력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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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더 좋은 수업을 꿈꾸며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su*** | |
연수를 무엇을 들을까 고민하던 차에, 교육청에서 "배움의 공동체" 연수를 신청해서 이수하면, 연수비를 교육청에서 내주겠다는 공문이 왔다. 선. 착. 순. 선생님들이 막...연수를 들으려면 선착순이라는 말에 사이트에 접속하시는데, 내 눈에 띈 건, 바로 김태현 선생님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 이었다. 연수를 신청하고 며칠 지나선 후회를 좀 했다. ㅡ,ㅡ 모든 연수는 , 그리고 공부는 "직강"이 가장 좋다는 것을 깜빡 했다. ㅠ.ㅠ 원격연수를 제대로 듣기란, 쉽지가 않다. ㅠㅠ 그래도 방학하고, 아이들 저녁먹이고 씻고 재우고 난 뒤, 밤 시간을 이용해 좀 들었다. 가슴에 와 닿았던 이야기만 간단히 정리해 본다. 수업이 바뀌려면 자기의 맨살을 봐야한다. 수업을 보는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 ㅡ비평적으로 수업보기 ㅡ배움을 중심으로 수업보기 ㅡ내면을 중심으로 수업보기 비평적으로수업보기 ; 수업을 예술로 봐야한다. 백석ㅡ수라 정호승ㅡ밥그릇 도종환ㅡ담쟁이 김지하ㅡ새봄3 교육이란 무언인가? - 학생을 향하는 것 - 학생을 떠올리는것 기억하는것, 그리고 그들에게 연민을 느끼며 함께 하는 것이다 주객전도 - 인터넷 하다 나를 잃는것 - 수업하다 학생을 잃는 것 내면중심으로 수업을 본다는 것 ㅡ교사의 내면적 두려움을 묻고 대화하고 끄집어내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교사의 흔들림을 줄이는 방법 ㅡ 수업의 닻 ㅡ 성찰일기 ㅡ 배움일기 ㅡ 수업일기 교육의 종말 ; 닐포스트 - 학생은 자율적인 존재다. - 법이 있어야 자유가 있다. - 축구경기가 재미있는 이유는 룰이 있기 때문이다. - 따라서 학생들에게 룰을 주고 자유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흔들린다. - 질서유지를 위해 단호함이 필요하다. - 깨진 유리창의 법칙 - 수업의 질서는 하나의 유리창이 깨지면서 점점 번져감 대화가 가장 좋은 몰입장치이다. 여백이 있는 수업에서 대화가 이루어진다. 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1. 여백이 필요하다. 2. 형태(시간)적 여백과 내용적 여백이 있어야함 3. . 끝까지 들어주어야 한다. . 기다려주어야 한다. . 공감해준다. 수업의 중심에 학생이 있으면 된다. 나를 위한 수업을 하면 막 하게 된다. 교사들은 이야기를 수집해야한다. 그 이야기들을 끌고와서 자기만의 교과지식이 쌓여야한다. 창의적은 수업은 교과의 영역의 경계가 없다. 봄봄ㅡ봄봄과 ucc연결 비언어를 써서 봄봄을 ucc로 제작 창의력이 길러지려면 표현의 시간을 가져야한다. 교사는 학생들이 이질적인 두 만남을 극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어야한다. 교사는 스스로 예술을 즐길 필요가 있음 좋은 예술작품을 보며 감정을 순화시키는 훈련을 해야 창의적인 표현을 할 수 있다. 좋은 수업내용은 결국 교사가 만든다. 교사의 역할에 따라 수업이 달라진다. 모든 교사들에게 유용하겠지만, 특히 국어교사에게 유용한 연수가 될 듯하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교사' 새로운 마음으로, 그리고 첫발령 받던 그 설렘으로 2013년에 만날 아이들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새학기 준비를 차근차근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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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수업이라는 산이 높게만 보인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tc*** | |
수업에 대한 잘못된 관점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연수여서 좋았다. 하지만 수업이라는 산이 참으로 높게만 느껴지는 가슴이 답답해지는 연수이기도 하다. 어떻게 수업을 해야하나라는 질문에 답을 할 수 없는 답답함이 있다. 연수를 다 듣고 나서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앞으로 계속 고민해 가야겠다는 숙제를 안겨준 연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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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교사로서의 삶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wl*** | |
교사로서 수업 전문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이후 수업에 대하여 계속 고민하고 노력해 왔다. 수업에 관한 여러 가지 연수를 듣고 나름대로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적용하기도 하였다. 이번 연수는 지금까지 들어왔던 연수와 차별화된 연수로, 교실 안에서 교사로서의 삶이 그대로 느껴지는 연수였다. 언제나 새로운, 그래서 단 한 번뿐인 수많은 수업들이 있어왔고 또 내 앞에 펼쳐지는 것이 눈에 보인다. 이번 연수로 나만의 수업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하는 수업으로서 교실 안에서 교사로서의 나의 삶을 설계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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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수업을 보는 새로운 관점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kr*** | |
이 연수를 통해 수업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었고, 수업에 대한 자신감도 더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수업 성찰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대화가 있는 수업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입시위주의 수업이 이렇게 창의적이고 성찰적인 수업으로 변화하면서 한국의 교육이 세계적인 교육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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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연수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 성찰-직무 |
ji*** | |
연수를 받으면서 나의 수업장면을 자주 떠올려보았다. 그리고 내 교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상황들이 자꾸만 나를 부끄럽게 했다. 우리는 교실이라는 왕국을 다스리는 존재로서 아이들에게 자리매김되고 있으며 아이들은 그 속에서 삶을 배워가는 것 같다. 수업에 대한 두려움과 그 두려움으로 인한 나태와 방관, 이런 것들을 되돌아보고 나의 수업을 되짚어보며 더 나은 아이들과의 관계를 꿈꿔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