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과정별 연수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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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 의욕을 갖고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ks*** | |
의욕을 갖고 시작했으나 그다지 열심을 내지 못한 것이 아쉽다. 내용도 어렵고 생경한 표현이 많았다. 박교수님의 강의는 친절했지만 업무 중에 열고 공부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난해한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한 번은 배우고 싶었던 비고츠키철학을 공부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다. 비고츠키 심리학서를 한권 사서 책상에 놓고 천천히 일고 싶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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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새로운 시각의 시작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he*** | |
평소에 비고츠키의 심리학이 무엇일까 매우 궁금했었는데 30차시에 걸쳐 강의를 듣게 되어서 무척 흥미로왔다.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화시켰던 종래의 시각에서 벗어나 사회문화적인 시야를 가지로 학생들을 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동섭 교수님께서 진지하게 설명해 주셔서 한 강의도 놓치지 않고 들었지만 왠지 뒤로 갈수록 뭔가 알맹이가 빠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원격연수의 한계가 느껴지기도 했다. 그러나 기존의 연수 내용과는 다른 시각을 갖게 했다는 점에서 다른 선생님들께도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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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 흥미로운 연수네요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hy*** | |
주류심리학과 신자유주의의 관계에 대한 통찰이 놀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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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교실안의 모습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is*** | |
배움이 즐거운 아이들~ 비고츠키 심리학은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 교실수업의 변화를 가져왔다.교사가 아이들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수업 디자인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아이들이 중심에 선 다양한 교육활동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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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불협화음의 미학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pr*** | |
불협화음이기에 더욱 재밌고 의미있었던 연수였습니다. 교수님의 에둘러 말하기가 오히려 비고츠키를 더욱 가까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었던 재미있었던 연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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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생각의 전환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ki*** | |
기존에 알고 있던 비고츠키와 사회문화적 구성주의. 개인의 내적인 인지변화, 구성을 들여다 보는 인지적 구성주의에서 나아가 개인이 속한 사회문화적 배경을 함께 보는 것이 사회문화적 구성주의라고 알고 있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비고츠키의 생각을 조금 더 이해하고,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심리주의, 개체 환원주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학급을 운영하면서 교사인 내가 만든 교실이라는 공간, 내가 사용하는 언어 등이 어떤 양상을 띠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학생의 개별적 능력을 강조하는 말을 많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일종의 문화적 실천을 하고 있는 교사로서 비고츠키의 철학을 내것으로 물들여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는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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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저항의 우산펴기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kj*** | |
봄비가 내립니다..일상의 봄비에 몸을 맡기며 자신이 어느새 온몸이 젖어들고 있다는 자각을 함과 동시에 저항이라는 작은 우산을 펴게하는 연수 였습니다..우산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내몸하나는 막겟지만 우산이라는 도구가 있다는 것 마저 모르거나 회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권하고싶은 연수입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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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 반성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좋은 연수였습니다.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ly*** | |
이제까지 내가 해 왔던 교육활동을 되돌아보게 하는 좋은 연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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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아주 유익한 연수~ 감사합니다.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in*** | |
요즘 교육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비고츠키라는 사람에 대하여 알고 싶어서 연수를 신청하였는데..... 나의 올바른 연수 선택에 대하여 고맙고 박동섭 교수님을 뵙게되어 고맙고.....진정한 인간, 사회, 문화 등에 대해 고민해보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라는 사람부터 문화적 실천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그저 가르치기위해 진정성이 없는 화법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머리가 복잡하지만 마음을 다잡아보는 아주 귀한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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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책과 집합으로 들었던 비고츠키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ck*** | |
원격으로 차분히 한 시간씩 들으니 또 새롭습니다, 그러나 자꾸 기존의 패턴으로 비고츠키를 역시 한편에 두려는 생각이 쉽게 극복되지 않아 더욱 내려놓음이 필요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