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과정별 연수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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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동료교사의 추천으로 시작한 비고츠키....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oi*** | |
어렵다.... 학급에서 우리가 흔히 불편하게 이름붙인 문제아를 대할때마다 저 친구는 왜 저러지? 왜 매번 저런 행동과 말을 할까? 라며 학급 분위기의 저해 원인을 그 친구에게 있는 것으로 결론을 지어 버리곤 했는데.. 이 연수를 들으며 교사로서의 내 판단이 기존의 주류심리학에 바탕을 두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 친구의 행동을 여러 관계망 속에서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 가장 와닿았다. 문제적 행동은 개인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그가 속한 사회 문화 역사의 맥락 안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 당연하면서도 새로운 관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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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을 듣고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aw*** | |
비고츠키의 철학과 심리학을 처음 접하였는데 구체적인 사례와 친절한 설명 덕분에 무척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사회, 문화, 역사적인 맥락 속에서 한 개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과, 주류심리학과 상담이 가진 개체환원주의의 맹점 및 자본주의와 교육 만능주의에 빠져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는 우리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에 고개를 끄덕이며 크게 공감하고 반성도 하였습니다. 대상이든 현상이든 보이는대로 판단하지 말고 더 큰 유기적 맥락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비고츠키의 철학과 심리학으로부터 인간에 대한 사랑과 이해, 희망이 느껴지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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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비고츠키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or*** | |
어렵지만 한번정도 듣고 싶었던 연수입니다. 내용도 어렵고 좀더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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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비고츠키... 역시 어렵네요..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an*** | |
인문적 소양과 철학에 대해 배우고자 신청하였는데.. 역시 어렵습니다.. 한번 들어서는 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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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감동적인 연수였습니다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lo*** | |
원격 연수를 다양하게 들어 보았는데 참으로 감동적인 연수였습니다. 박동섭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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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비고츠키를 공부하러 와서 다양한 철학을 공부하고 갑니다.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ky*** | |
진도를 따르다 보니 휙휙 지나갔지만 다시 조금씩 시작 하고 있습니다. 비고츠키만 공부한게 아니라 다른 공부까지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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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연후를 마치고서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gh*** | |
대학생 때 교육심리학에서 배우던 심리학자 비고츠키.. 그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 생각했지만 연수를 들으면서 제가 아는 비고츠키에 대한 내용은 새발의 피였습니다. 연수를 통해서 비고츠키에 깊고 넓게 알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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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복습기간....^ ^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ma*** | |
오랜만에 들었던 연수강좌를 다시 들으니 정말 반갑고 좋습니다. 복습 기간을 오랫동안 해주시면 안될까요? 시간 될 때 가끔 들어와서 비고츠키 강의를 즐기고 싶은데요... 교수님 강의도 정말 멋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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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좋은 연수 잘 들었습니다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as*** | |
대학생때 무작정 배우던 비고츠키가 이제는 새롭게 다가오는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연수내용도 너무 알찼구요~ 좋은 강의 통해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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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 비고츠키를 만나다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
gr*** | |
비고츠키의 철학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정말 신선한 충격의 연수이었다. 접하는 철학이 정말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었으나, 수업의 방향에 많은 변화와 고민을 던져 준 연수이었다. 다시 여러번 목습을 해야할 듯... 그런 철학적인 사고에 대한 깊은 던짐에 비해 연수 평가문제는 계속적으로 학설을 내세운 학자를 외우는 것을 요구한 것에 대해 감짝 놀랐다. 비고츠키 철학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평가 문항을 기대했것만 철학자 이름을 암기할 할 것을 기대하는 평가문제를 출제하다니... 모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