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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306 비고츠키 심리학에 대한 기대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ms***

비고츠키 심리학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연수를 신청하여 들었습니다. 연수를 듣고 보니 비고츠키심리학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았어요. 조금 어렵기도 했지만 교직을 경험해 내고 있는 교사로서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해주고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것 같아 보람된 30시간을 만들었습니다.

305 새로운 심리학을 맛보고 나서...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do***

학교에서 국영수 정규수업만 중시하고 학교폭력이 일어났다고 법만 강화되는 걸 지켜보고 많이 답답했다. 결국 피해자, 가해자 모두 상처받은 아이들인데...인성교육진흥법도 기가 찬다. 뭔 행사, 자율교육에서 인성교육을 더 강조하여 아이들이 서로 어울릴 시간 교사가 아이들과 여유있게 활동할 시간은 점점 줄어든다. 항상 긴장 상태이다. 아이들이 서로 어울려 놀 시간을 많이주면 스트레스가 줄어서 덜 싸우고 인성교육 따로 필요 없다는 걸 경험으로 알고 있다. 그 경험에 대해 비고츠기 심리학이 이론적인 틀로 설명을 해주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  정말 아이를 개인으로 따로따로 떼어서 보는 주류 심리학식의 학교폭력 해결방안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이들과 서로 어울려 노는 시간을 더 많이 만들어서 서로가 다른 배경에서 와서 다르게 생각할 뿐이라는 것을 몸으로 배우도록 해야겠다. 스스로가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면 동료들도 같이 영향을 받아서 바껴가는 경험을 많이해서 교육, 학습을 교과서 지식의 전달만 아니란 걸 꿋꿋하게 실천해야겠다.

304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 연수 후기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to***

비고츠키는 교육심리학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인물 중 하나인데, 이번 기회에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비고츠키의 철학을 마음 속 깊이 새겨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사가 될 것입니다. 특히 학생들에게 비계 설정을 제공할 때 학생의 정서적, 인지적 발달을 이루어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303 비고츠키 연수 후기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dk***

연수 초반에 존재하는 것으로의 '나' 보다도 내가 행한 행위의 결과로써 내가 정의될 수 있다라는 내용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교육학 책에서 다뤄졌던 아주 조금의 비고츠키에 대한 내용을 넘어서서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알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덕분에 이해도가 깊어졌습니다.

 

302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ks***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01 연수를 듣고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yh***

비고츠키를 협동학습, 비계 설정 등 교육적으로 먼저 접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사회구성주의 철학과 심리학 관점으로 배우게 되어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는 절대진리가 무엇이고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로 비고츠키 철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00 비고츠키 교육에 대한 이해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jj***

비고츠키 교육학의 입문으로서 좋은 강의였습니다. 좀처럼 쉽게 알 수 없는 없는 비고츠키 교육학을 실타래 풀 듯 한 강좌씩 넘어가며 이해를 더 할수록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299 비고츠키의 비계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ji***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박동섭선생님 연수는 개인과 사회의 역동적인 관계에 주목한다. 개인의 사회적 상호작용은 개인에서 출발하는 것도 아니고, 사회에서 출발하는 것도 아닌 그 중간 어딘가에서 출발한다. 사회시스템는 개인의 도움으로, 개인은 사회의 도움을 받아 성장한다. 아이는 영원한 아이에서 역사적 아이로의 몸부림이다.

298 비고츠키와 나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ki***

평소 관심있었던 비고츠키에 관한 연수를 들으면서 비고츠키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그의 학문을 내 상황에 하나씩 적용해본 경험이 참 유익했던 연수였다.

297 생물학 교과서의 기술은 가치중립적인가
비고츠키의 인간철학과 또 하나의 심리학-직무
a1***

'생물학 교과서의 기술은 가치중립적인가' 를 학습하며 별다른 생각없이 그 단원을 지도해왔다는 것에 매우 부끄러웠다.

월경의 의미를 실제로 임신이 되지 못한 불필요한 부분이 배출된다고 가르쳤고 또 그렇게 생각해 왔다.

아이들에게 여성의 신체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여 진다는 것에 대한 생각을 못했던 것이다. 이외에도 혹시 이런 내용들이 있는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과학교사로서 많은 생각을 하고 시각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좋은 연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