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신청 > 과정상세
마을의 가치, 학교와 같이-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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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요약 연수종별 원격 직무 1학점 관련도서 자세히보기 ▼ 연수시간 15시간 연수비 50,000원→ 40,000원 (2회이상)강사명 양병찬 외 21 할인율 * 개인: 신규 10% / 2회부터 20%
* 단체: 5인~ 20% / 10인~ 30%
| 년도 | 기수 | 신청기간 | 교육기간 | 이수처리일 | 신청 |
|---|---|---|---|---|---|
| 2025 | 23 | 2025년 10월 08일~2025년 11월 18일 | 2025년 10월 29일~2025년 12월 02일 | 2025년 12월 04일 | 신청하기 |
| 2025 | 24 | 2025년 10월 22일~2025년 12월 02일 | 2025년 11월 12일~2025년 12월 16일 | 2025년 12월 18일 | 신청하기 |
- * 본 과정은 에듀니티 행복한연수원(교육부 인가번호 제 11-02호)의 인가과정입니다.
절반이 넘는 인구가 수도권에 몰려 사는 오늘날 전국에 마을교육공동체 운동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이 연수는 지역교육을 살리기 위해 학교와 마을이 공동체를 이루어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는 전남지역 마을활동가, 마을전문가, 마을주민, 학부모,
교사, 교육청, 교육지원청, 중간지원조직, 지자체의 협력과정을 실제 현장에 나가 생생하게 기록했습니다.
외국 사례가 아닌 '우리 마을'을 직접 방문 취재한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마을교육공동체의 목적과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이 지역과 지역아이들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2.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지역교육과정, 마을교육과정의 기획과정과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다.
3. 마을교육공동체 각 주체가 지향해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 알 수 있다.
4. 마을교육공동체가 정착되는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 알 수 있다.
1차시 왜 마을.교육.공동체인가?
2차시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하는 주체와 역할1 – 마을주민(활동가), 학부모. 학생
3차시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하는 주체와 역할2 –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지원청)
4차시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하는 주체와 역할3 – 교사, 학교
5차시 마을사람, 책이 되다. 도지정 마을학교 ‘해봄마을학교’ 이야기
6차시 폐교 위기에서 미래형 혁신학교로의 성장까지. ‘삼서온마을교육공동체’의 힘
7차시 소통 없는 배려가 갈등의 씨앗이 됩니다. ‘곡성중앙초등학교, 죽곡초등학교’
8차시 찾아오는 학교, 마을학교가 미래입니다. ‘낙안초등학교, 너나들이마을학교’
9차시 지역에 자부심을 느끼다. ‘동천마을교육과정’
10차시 작은학교, 교육과 삶을 복원하는 공동체의 심장이 되다. ‘묘량중앙초등학교, 깨움마을학교’
11차시 마을공동체와 지역적인 삶을 만들다. ‘고흥마을교육공동체’
12차시 마을교육공동체, 학교교육을 넘어 마을을 회복하다. ‘죽곡함께마을학교’
13차시 청소년, 행동하는 시민이 되다. ‘순천풀뿌리자치협력센터’, ‘별량마을교육자치회’
14차시 관-관 협력으로 사람의 성장을 도모하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15차시 마을교육공동체의 향후 과제와 방향
교원(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대학교/대학원,교육청/교육지원청,기타) 및 교육전문직 공무원,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님과 관심있는 학부모 및 일반인 분들은 수강이 자유로운 원격자율연수로 신청바랍니다_상단 맛보기 버튼 옆 원격자율연수 보기를 클릭해서 신청
● 양병찬 (공주대학교 교수)
● 조윤순 (해봄마을학교 대표)
● 이민희 (깨움마을학교 대표)
● 임경환 (전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 센터장)
● 허성균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이사)
● 유효순 (목사동면사무소 면장)
● 송민영 (곡성중앙초등학교 교사)
● 최형구 (낙안초등학교 교사)
● 박종님 (삼서온마을학교 2기 대표)
● 주정범 (삼서중학교 교사)
● 박진숙 (함께마을학교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 김대중 (낙안 마을교육자치회 희망제작소 대표)
● 김현주 (우리마을교육연구소사회적협동조합 소장)
● 윤지희 (삼산초등학교 교사)
● 김종남 (묘량중앙초등학교 교사)
● 이수일 (고흥마을학교, 고흥마을대학 대표)
● 김선경 (고흥 영남초등학교 교장)
● 신원섭 (순천시청 주무관)
● 박래훈 (별량중학교 교사)
● 서남원 (전라남도교육청 장학사)
● 김현경 (곡성군청 주무관)
● 최성환 (입면초등학교 교사)
- 01. 왜 마을.교육.공동체인가?
- 02.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하는 주체와 역할1 – 마을주민(활동가), 학부모. 학생
- 03.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하는 주체와 역할2 –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지원청)
- 04.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성하는 주체와 역할3 – 교사, 학교
- 05. 마을사람, 책이 되다. 도지정 마을학교 ‘해봄마을학교’ 이야기
- 06. 폐교 위기에서 미래형 혁신학교로의 성장까지. ‘삼서온마을교육공동체’의 힘
- 07. 소통 없는 배려가 갈등의 씨앗이 됩니다. ‘곡성중앙초등학교, 죽곡초등학교’
- 08. 찾아오는 학교, 마을학교가 미래입니다. ‘낙안초등학교, 너나들이마을학교’
- 09. 지역에 자부심을 느끼다. ‘동천마을교육과정’
- 10. 작은학교, 교육과 삶을 복원하는 공동체의 심장이 되다. ‘묘량중앙초등학교, 깨움마을학교’
- 11. 마을공동체와 지역적인 삶을 만들다. ‘고흥마을교육공동체’
- 12. 마을교육공동체, 학교교육을 넘어 마을을 회복하다. ‘죽곡함께마을학교’
- 13. 청소년, 행동하는 시민이 되다. ‘순천풀뿌리자치협력센터’, ‘별량마을교육자치회’
- 14. 관-관 협력으로 사람의 성장을 도모하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 15. 마을교육공동체의 향후 과제와 방향
| 구분 | 배점 | 이수기준 |
|---|---|---|
| 진도율 | 진도율 90% 이상 필수 | |
| 온라인 시험 | 60점 |
총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시 이수 - 온라인 시험 60점 + 학습참여도(연수후기나 토론방글쓰기, 각 20점씩) 40점 |
| 학습참여도 | 40점 |
* 책소개
전남의 마을교육공동체 안에서 실천적 삶을 살아가고 있는 9명의 저자들이 함께 만들었다. 교사, 마을교육활동가, 중간지원조직 센터장, 교육장까지 다양한 이력과 스펙트럼을 지닌 이들이지만 누구보다 마을을 사랑하고, 전남의 아이 한 명 한 명을 귀하게 여기며 성장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이론과 용어에 대한 풀이, 다른 지역 및 외국의 사례가 아닌 전남의 특수한 교육환경을 극복하고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하루하루 성실하게 마을교육공동체를 가꾸어 온 경험의 기록이다.
이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학교에서 마을로, 마을에서 학교로 넘나들며 교사와 학부모, 마을교사가 좀처럼 구분되지 않는 이들의 삶이 담백하게 그려진다. 2부에서는 한 걸음 나아가 오랜 시간 교사와 마을교육활동가, 생태환경전문가들이 함께 발로 뛰고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우리 지역만의 마을교육과정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3부에서는 지역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에 있는 교육주체들을 연결하고 조율하는 중간지원조직을 만들어 자치와 협력을 시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4부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가장 안전한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남마을교육공동체의 역사와 나아갈 방향을 교육청의 시선으로 짚어본다.
* 목차
추천사_장석웅 교육감 추천사_양병찬 마을교육공동체포럼 공동대표 외 프롤로그 1부_…
| na*** 연수 후기 |
| 각 학교들의 마을학교 운영 사례를 보면서 우리 학교에서도 마을 학교가 절실히 필요함을 알게 되었어요. 전교생 13명의 학생들이 함께 살아가는 우리 학교가 유동적이면서도 살아 숨 쉬는 공간이 되려면 반드시 마을 연계가 필요할 것 같아요. 마을 연계를 시작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한 번 시작하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우리 13명의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을 선물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이 연수는 저와 같이 작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최선의 교육을 할 것임을 다짐하며 연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연수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 mi*** 연수 후기 |
| 지역과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은 지금도 크게 바뀌지 않았다. 이 연수에서 인상적인 것은 전남지역에 먀을학교가 많은 것이다. 인구소멸이 심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진보적인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알 수는 없지만.... 마을학교가 잘 운영이 된다면 학생들에게 지역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많을 것이다. 다소 생각해 볼 점은 농촌, 어촌에서 자란 친구들이 농사위주의 일만 다시 체험하는 것이 아쉬웠다. 과연 부모님들도 그것을 원할까? 다시 세밀하게 점검해 봐야 할 것 같다. |
| ch*** 마을과 학교는 |
|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을과 학교가 동떨어져 운영되는 학교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는 교사들의 두려움도 있고 마을의 시스템이나 인프라의 부족도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교사들의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또는 경험이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학부모의 참여조차도 꺼리는 교직의 분위기를 좀 더 안전한 학교로써의 자리 매김이 없다면 교사들의 호응을 얻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을 좀더 교육청, 지역차원에서 새로운 문화 만들기를 통해 학부모와 학교의 연결의 지점을 만들어가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
| st*** 마을의 가치 |
| 이번 마을교육공동체 연수를 통해 교사로서 교육의 영역을 학교 안에서 마을로 확장해야 한다는 점을 깊이 느꼈습니다.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교사는 조력자이자 연결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마을활동가, 학부모, 지역 기관 관계자들과의 협력 사례를 들으면서, 교육이 더 이상 교실 안에 머무를 수 없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학교에서도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실제 삶과 연계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jh*** 연수후기 |
| 전남지역의 마을 교육 공동제의 필요성과 학교 및 마을 공동 주체의 역할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소규모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과정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마을 교육동동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제 전남지역의 다양한 학교와 마을 공동체의 사례를 가지고 마을과 학교가 께 나아가는 방향을 바라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바라보는 삶과 행복한 꿈을 위해 마을 공동체가 함께 목표를 가지고 바라본다면 참 행복한 아이들이 될 것 같습니다. |
| lk*** 학교 교육, 마을 그리고 학부모와 함께 |
|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우리는 종종 듣습니다.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마을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에 있는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교과교육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체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마을과 학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학부모회 모임을 정례화하여 학교에 대한 건의사항이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각종 학교행사나 교육활동에 대한 학부모님의 요구를 경청하여 학교와 소통하는 통로를 만들어 함께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
| vu*** 연수 후기 |
| 전라남도 내 마을학교 우수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통해 지역 교육의 다양성과 공동체 중심 교육의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각 마을학교가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배움을 삶과 연결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가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우리 학교 교육에도 이러한 사례를 접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hk*** 마을과 학교의 가치 |
| 학교는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성장의 중심입니다. 마을은 그 배움이 뿌리내리는 삶의 터전입니다. 이 두 공간이 만날 때, 교육은 더 넓고 더 깊어집니다. 먼저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학교와 마을이 ‘공유된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학교는 교육과정 속에 마을의 자원을 녹여내고, 마을은 학교의 배움을 삶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연계형 마을활동, 마을교사 양성, 지역 연계 프로젝트 수업 등이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협력의 구조를 정비해야 합니다. 학교, 지자체, 지역단체, 학부모가 함께하는 협의체를 정례화하고, 역할 분담과 의사소통의 통로를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협력의 효율은 신뢰에서 비롯되고, 신뢰는 꾸준한 참여와 열린 소통에서 자랍니다. 마지막으로 매력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참여하고 싶은 교육공동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지역 주민이 함께 웃고 배우는 축제형 교육 활동, 그리고 교사에게는 교육적 보람과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런 매력이 쌓일 때 마을교육공동체는 자연스럽게 확장되고, 지속됩니다. 결국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단순한 협력의 틀을 넘어,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입니다. 이 속에서 학생들은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며, 그 성장은 나라와 지역, 그리고 마을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탁닛한 스님은 “여정이 곧 목적지다”라고 말했습니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 걸어가는 지금 이 길, 바로 그 여정이 우리 교육의 목적지라고 믿습니다. |
| jm*** 연수후기 |
| 이번 마을교육과정 연수를 통해 다시금 지역사회와 학교 교육의 긴밀한 연계를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학부생 2학년 시절, 순천풀뿌리자치협력센터와 함께 여순10·19 사건을 주제로 마을교육과정을 기획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교육과정을 함께 만들어 가던 선생님들의 진심 어린 열정과 협력의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그때 느꼈던 감정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마을교육과정은 단순히 지역 소재를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마을 구성원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교사가 지역의 자원과 사람을 교육적으로 엮어내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했습니다. 앞으로 현장에서 학생들이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배우는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
| he*** 마을의 가치, 학교와 같이 |
| 마을교육공동체를 꿈꾸는 마을에 살며, 근처 도심의 학교로 출되는 하는 사회교사 입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교육이 어떤 결에서 존재하는 지에 대해 알수 있었고, 도심의 과밀학교 과밀학급에서 수업하고 있지만 제가 처한 환경에서 한걸음 내딛어 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청소년 정책 마켓을 다루는 차시는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저에게 도전의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26학년도 사회 수업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도해 본다면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민주시민의 가치에 대해 경험하고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