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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2 무기력..
[상시연수]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by***

최근 무기력함 때문인지, 앞으로 이렇게 계속 교사 생활을 해도 되나, 하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15년차에 들면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이동하면서, 여러가지로 리듬이나 흐름이 달라진 것인지, 

아이들이 달라진 것인지, 제가 제자리에 있는 것인지, 막연하게 답답하고 

어떻게 이 생활을 쭈욱 지속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 동안에.. 

이런 마음의 답을 찾을 수 있을까 하여 연수를 신청했습니다. 

지식적인 지점을 얻을 수 있는 연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유쾌하신 태현쌤의 모습에서 여러가지로 

자극을 많이 받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1 뒤돌아 보고 앞으로 걸어가다
[상시연수]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직무
jy***

상시연수로 잘못 신청했습니다ㅜㅜ

온라인 기간동안 연수를 빨리 헤치워야겠다는 마음으로 날짜와 상관없는 상시연수를 신청했더니

배속도 ,넘어가기도 안되는 게 상시연수였습니다.

단 1초라도 부족하면 다음차시로 넘어가지 않는 연수라니 ㅜㅜ

내가 하는 일이 늘 그렇지 하면서 이어폰을 꽂고 연수를 들으면서.....

형식적인 연수로 넘기고 싶었는데....

나와 같은 고민으로 교실에서 흔들리고 다시 서는 샘들의 생생한 육성이 

고3 수업으로 황페하고 삭막해진 제 수업과 마음을 도닥입니다.

어느 샘의 말씀처럼 1만시간의 법칙도 있는데 교직은 시간이 지날 수록 어려워지고

변화에 느린 나이든 교사가 잉여처럼 취급되는 현장에서 두려움과 조바심으로 

나를 다그치며 지쳐가는 나와 같은 샘들의 용기있는 고백으로 내 마음도 위로를 받았습니다~

연수는 모름지기 이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