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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21 유익한 연수입니다.
초등참사랑의 교실 속 토론이야기-직무
jc***

토론을 배워보고자 연수를 듣고 있습니다.
30명에 달하는 교실에서 과연 이 토론을 적용하고
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 동아리 형식으로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여러가지 질문이 생기며 고민해 나가고 있습니다.
20 연수 후기
초등참사랑의 교실 속 토론이야기-직무
pk***

토론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정하고 그에 따른 논리가 생기고, 자신의 생각이 넓고 깊어지며 자기 생각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었고, 교실에서 꼭 실천해 보고 싶다.
19 좋은 연수 잘 들었습니다.
초등참사랑의 교실 속 토론이야기-직무
bl***

토론에 대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8 원격지원서비스 담당자 고마워요.
초등참사랑의 교실 속 토론이야기-직무
kh***

동영상이 안되어 원격지원서비스로 문의하였습니다. 친절하게 대답해주어서 다시 연수이수를 하려고 마음먹었네요.
17 원격연수가 까다롭네요.
초등참사랑의 교실 속 토론이야기-직무
kh***

원격연수 이수 조건이 까다롭네요.


16 토론의 시작
초등참사랑의 교실 속 토론이야기-직무
ri***

토론에 관심이 많았지만 책을 읽어봐도 자료가 너무 방대하여 쉽지 않았습니다..
초등교실에서 실제로 진행되는 영상을 보며 배울 수 있어 조금 더 가깝게 와 닿고 해 볼 용기를 갖게 됩니다.
올 6학년을 데리고는 두 차례가 전부여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내년엔 학기초부터 차근차근 실행해서 학년 말 모둠토론과 전체 토론까지 꼭 해 봐야겠습니다.
15 토론수업에 소금을
초등참사랑의 교실 속 토론이야기-직무
su***

평소 토론수업을 하면서
궁금하고 답답했던 의문이 풀렸다.
내년의 토론학습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14 토론수업 멀게만 느껴졌는데
초등참사랑의 교실 속 토론이야기-직무
si***

교실에서 직접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너무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3 민주화가 되어 가는 교실
초등참사랑의 교실 속 토론이야기-직무
nh***

항상 고학년 위주로 담임을 한지 10여년이 지났지만 되돌아 보면 아이들의 의견을 듣고 실천하기 보다는 항상 나의 의견대로 독재적으로 학급을 운영한 거 같습니다. 선생님 힘으로만 아이들을 운영하기 힘든 경우가 많이 발생하자 나름 고민하고 고민하다 협동학습, 토론학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수업을 나에게 단비같은 수업이었습니다. 비록 토론 이론에 대해서는 다시 공부해야 된다는게 힘들었지만. 아이들 스스로 듣고 말하고 본인들이 생각해서 실천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에 연수가 너무 보람차고 알찼던 거 같습니다
12 우리교실에 긴급수혈되는 연수!
초등참사랑의 교실 속 토론이야기-직무
hs***

영근샘을 알게 된 것은 벌써 신규때부터니까 칠년쯤 된 것 같아요. 그때 한달에 한번 하는 자율연수참여하면서 선생님은 삶으로 가르치는 진짜 선생이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기회가 닿으면 선생님 연수는 참여하려고 하는데, 여건이 좀 어려웠지요. 지방에 살다보니...

가끔씩 우연찮게 만나는 영근샘은 토론을 항상 가지고 다니셨지요! 그래서 2년째 5학년을 맡게 되며 올해는 우리반에 토론을 뿌리내리게 하리라 했지요. 선생님께 배운 노하우를 조금씩 접목해서 말이에요.

그런데 너무 어려운거에요. 토론이... 그래서 토론교육연구회 까페도 가입해보고 했지만, 이론적 지식부족과 실제사례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거에요. 물론 연구회모임을 참여하면 좋겠지만, 그것은 지방에서 참ㅇ하기가 너무 어렵지요. 그러던 찰나에 페이스북에서 만난 선생님의 강의개설소식!

정말 가뭄에 단비가 내리는 듯 했어요. 토론문화는 우리 반에 반드시 필요한 문화인데, 깊이가 더해지지 않으니 겉도는 느낌, 인위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토론이 왜 좋은지, 교육과정에 나와서 좋은 게 아니라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좋았던 것은 실제로 우리아이토론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도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토론은 우리 아이들의 질적인 성장으로의 변화를 가져 올 수 있겠다! 아이들에게 내면의 힘을 길러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물론 한 순간에 되지 않으니, 남은 5학년 말 기간을 의미있게 토론하면서 토론의 문화를 꽃피울 수 있어야 겠지요.
이영근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