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과정별 연수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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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 무기력에 빠진 아이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되어 들은 연수였어요.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
su*** | |
이쁘장하고 똘망하게 생긴 여자아이를 유치원때부터 만 4년을 넘게 곁에서 보고 있는데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수업에서 생활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종종 나타내곤 합니다. 가정환경부터가 이 아이를 알게 모르게 무기력하게 만드 는것 같아 무척 안타까워서 담임, 교장선생님과 상의하여 학부모 면담도 해보고, 아이와도 상담도 자주 해봤으며 지원청과 연계하여 상담전문가 선생님과도 연결하여 일정 기간동안 상담도 해봤습니다. 조금식 나아지다가도 다시 제자리걸음하는 느낌은 코로나로 인한 휴업기간과 부모의 이혼이 겹치면서였습니다. 제가 상담해본 결론은 아이가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같이 있고 싶은데 어릴 때부터 조모의 손에 자라면서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무관심이 이 아이를 힘빠지게 하고 의욕도 없게 만든 것 같아 보여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 이 아이에겐 약이라고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엄마가 잘 만나주지 않으니 더 아무것도 시도해 보려 하지 않고 이제가지 안하던 행동 , 예를 들면 수업 중에 업드려 자기도 합니다. 보는 내가 무기력해지는 느낌이 들어 본 연수를 듣는 내내 이 아이를 떠올리며 학교에서 교사가,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을까 했는데 이 아이의 결핍을 채워줄 수는 없으나 말 한마디 따뜻하게 건네기, 관심 가져주기, 잘하는 것 찾아 칭찬해주기,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기다려주기부터 시작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임선생님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본 연수가 많은 도움과 힘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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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 무기력해질때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연수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
my*** | |
좋은 연수였습니다. 요즘 무기력하고 지칠때인데,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연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도 학생들을 이해할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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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 유익한 연수였습니다.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
sp*** | |
학생들의 심리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지친 교사들에게 필요한 연수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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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 교실심리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
ed*** | |
학생들을 대할 때 성숙한 교사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 잘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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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 희망의 교실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
ry*** | |
희망의 심리학 연수 잘 들었습니다.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가는 기대감으로 연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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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 연수후기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
gk*** | |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 연수를 통하여 교실의 구성요소와 환경, 학급내의 다양한 아이들의 문제점과 관계, 해결 방안,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교실의 역동적인 상황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또한 교사 개인의 자질 함양과 교실수업 개선에 대하여 공감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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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 연수가 학생과 교사 이해에 많은 도움을 줌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
kj*** | |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요인을 알게 되었으며, 교사가 긍정적인 마인드로 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방법을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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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 16차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
si*** | |
1.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 교실에서 상당한 학습격차가 존재하고 교실에서 효과적인 수업을 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여러 가지 존재한다. 학습의 속도는 개인차가 존재하며 반드시 속진 학습자가 모든 면에서 유리한 것이 아니다. 학습부진은 다양한 원인과 유형이 존재하며 교사는 학습장애와 학습부진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교사는 학습부진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방편들을 알고 있어야 하며 지속적인 학습이 지원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2. 학습장애 학습장애는 읽기장애, 산수장애, 쓰기 장애가 있다. 읽기장애는 전혀 읽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발음에 무리가 있거나 조사를 건너 뛰는 양상을 보이며 ADHD와 관련이 있기도 하다. 3. 학습부진 능력은 있으나 성적이 잘 나오지 않고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며 기초학습과 동기가 부진하다. 학습전략과 학습양식이 부재하고 학습성취에 대한 보상이 부재하고 학습재능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학습부진의 종류는 무사태평형, 불안형, 정체성 추구, 사기꾼형, 우울형, 반항형이 있다. 학습부진을 찾는 다양한 검사 방법이 있다. 지능검사, 주의집중력검사, 기초학습진단, 학습양식, 불안 및 우울검사, 학습부진검사, 신경발달 프로그램 점검, 다중지능검사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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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 교실 속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한 대처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음.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
ks*** | |
교실 속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한 대처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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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 10차시 또래관계 이해하기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
si*** | |
1. 성장과정에 따른 또래관계의 변화 혼자 놀던 단계에서 그룹을 이루게 되고 그룹의 응집력도 달라진다, 그룹의 크기가 점점 확대되어가는데 중학교때 최고에 이른다. 고등학생이 되어가면서 그룹은 약화되긴 하지만 아이들이 형성한 또래 그룹의 영향은 오랫동안 영향을 미친다. 유치원 저학년은 혼성으로 소꼽친구들이다. 유치원 고학년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은 동성소수를 이루고 초등학교 고학년은 느슨한 형태의 동성다수를 이룬다. 초등학교5,6학년이 되면 동성 다수그룹이 형성되며, 고등학교에 가면 느슨한 동성소수를 이룬다. 성인이 되면 다수 혼성 다수를 이루게 된다. 2. 성별에 따른 또래관계의 차이 여학생은 보다 폐쇄적이고 신뢰를 중요시한다. 뒷담화를 하고 적이 내부에 있으며 결속력이 있고 비관용적이다. 또한, 성격취향적 관계를 이루고 긴밀하고 예민하다. 남학생은 활동능력을 더 중시하고 관계가 더 개방적인 면에 속하낟. 관용적이고 느슨하며 적이 외부에 있다. 3. 또래관계의 이해 또래관계를 이해하면 아이들의 교실 역동과 더불어 따돌림과 같은 문제들을 저 잘 이해할 수 있다. 중학생은 또래관계에서 압력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이다. 초등 6학년에서 중 1학년은 말로하는 상담보다 놀이 활동으로 상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중 2학년은 사춘기로 몸의 반란이 극도에 이르는 시기로 학습 포기가 증가하기도 하는데 다양한 신체활동이 효과적이다. 중 3학년은 생각이 무르익는시기로 자신만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시기로 피아제의 추상적사고도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고등학생은 개별화되고 소그룹화 되므로 따돌림에 주의하여 친구를 잃는 경우가 없도록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