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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745 연수 잘 들었습니더.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rs***

꽤 오랜만에 연수를 들을 마음의 상태가 되어 연수를 듣게 되었습니다. 잊고 있던 연수였는데, 다시 들으니 교사로서의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2, 23년 유독 교실에서 힘들었던 나. 이 연수를 들으면서 내가 왜 힘들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연수를 들으며, 왜 우리 교실에서 애들은 나와 적대적인 관계일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연수를 계기로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고 처음의 나처럼 행동할 자신은 없지만, 조금씩 노력하는 교사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744 잘들었습니다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jo***

유아와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743 클래식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lt***

에듀니티에 김현수 강사님의 여러 연수가 있어서 어떤걸 들어볼지 고민이 있었고, 그 중 처음부터 원하는 교실 상인 행복한 교실이 들어간 연수를 듣게되었다. 연수의 촬영시점은 시간이 좀 지난 듯 하지만 2024년 현재 들어도 무방한 연수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의 문제가 복잡해지고 다양해지지만 화내고 산만하고 짜증내고, 우울한 아이들, 학습 부진, 예민한 아이, 전학생, 상처받는 교사까지 현재도 여전히 진행중인 많은 일들을 다루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아이들을 바라보고 대하는 방식을 점검하게 되었다.
742 교사와 학생의 상처를 치유하는 연수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na***

교실 기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되었다.
교실 구성원으로서의 교사와 학생의 어려움과 그 원인, 개선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교사 내면의 솔직한 상처들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기회가 되었다.
741 교사가 아이들의 희망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ib***

요즘 아이들이 정서적, 사회적 결핍을 안고 성장하고 있다는 연수 내용에는 공감한다. 결핍을 채울 수 있는 것으로 학교와 선생님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데, 과연 학교와 교사의 임무가 돌봄이고 부모의 역할인 정서적 지원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교사는 성인군자도 아니고 슈퍼맨도 아닌데 말이다. 사회는 맺고 끊음이 분명하고, 손익 계산이 확실하게 변화하는데 교사집단, 학교 공간만 무조건적인 희생과 박애주의가 통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교사의 임무와 역할 안에서 이 연수를 통해 배운 교실 속 화를 내는 아이, 산만한 아이, 짜증내고 귀찮아하는 우울한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히 다룰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한 점이 좋았다.
740 교사가 아이들의 희망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ib***

요즘 아이들이 정서적, 사회적 결핍을 안고 성장하고 있다는 연수 내용에는 공감한다. 결핍을 채울 수 있는 것으로 학교와 선생님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데, 과연 학교와 교사의 임무가 돌봄이고 부모의 역할인 정서적 지원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교사는 성인군자도 아니고 슈퍼맨도 아닌데 말이다. 사회는 맺고 끊음이 분명하고, 손익 계산이 확실하게 변화하는데 교사집단, 학교 공간만 무조건적인 희생과 박애주의가 통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교사의 임무와 역할 안에서 이 연수를 통해 배운 교실 속 화를 내는 아이, 산만한 아이, 짜증내고 귀찮아하는 우울한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히 다룰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한 점이 좋았다.
739 공감은 상대를 이해하는 것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fl***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의 저자 신형철은 책에서 공감이란 상대방의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폭력은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지 않으려는 것, 그런 태도까지 포함할 수 있다고 한다.
과연 나는 얼마나 많은 아이들에게 폭력을 행해왔는가. 얼마나 고개를 돌려버렸는가.

코로나 이후의 아이들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코로나 전에도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들은 있어 왔다. 다만 그 수가 늘어난 것이다.

이제 그 상황을 이해한다.
아이의 모습을 이해함으로써 내 감정은 잔잔하게 흘러갈 수 있었다.
738 작은 성공의 기쁨을 만들어 주고 싶다.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pj***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부르고 성공해 본 사람이 또 다른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말처럼, 실패의 경험이 많은 우리 반 아이들에게 학급 내 학생들의 도움에 힘입어 성공의 경험을 최소한 하나 이상 갖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어야 겠다.
737 감사합니다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eu***

체계적인 설명도 좋았고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더 고민해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연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736 마음에 훅 와 닿는 연수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bc***


연수 내용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교육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