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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연수였습니다.
글쓴이 in***
과정명 마을의 가치, 학교와 같이-직무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좋은 연수였습니다. 마을교육공동체라는 말을 8년 정도 전에 1정 연수 수업에서 처음 들어보았고, 수업을 구상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처럼 그렇게 그냥 흘려보냈는데 요즘 들어 학생 수 감소와 정원 감축이 눈에 띄게 늘면서 교육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학부모, 지역 주민은 그저 민원의 주체라고만 생각해서 어렵고 불편한 존재로 여겼었는데 이제는 협력의 주체로 받아들이고 함께 나아가야 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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