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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에서 벗어나 새롭게 교실에서 희망을 품다
글쓴이 an***
과정명 PDC 공감 멘토링 - 교실에서 답을 찾다-직무
요즘 학교 현실에 대한 사건들과 사회 현실 속에서 집단 우울감을 느끼고 방학동안 우울한 느낌만 들었었다. 학교에 대한 기대도, 아이들에대한 그리움도 사라져서 마음이 황폐화 되어 가고 학생, 학교를 잊고 지내고 싶었었다. 계속된 우울감에 빠져서 새로운 학기에 대한 각오나 준비가 올해처럼 없었던 적이 처음이었다. 이렇게 하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으로 교실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나도 마음에 준비가 다시금 필요하다고 느끼고, 방학 늦게나마 연수를 신청하게 되었다. 연수를 받으면서 다시금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이렇게 하면 학생들과 내가 함께 성장할 수 있겠다. 서로 믿음을 갖고 아이들에게 소속감과 책임감, 행복감을 느끼게 생활 해보고싶다는 희망은 다시 찾은 연수였다. 선생님들께서 대단하게도 학급을 공개해주셔서 실제 상황속에서 어떻게 PDC 실현되가는 지 실질적인 장면으로 보여주셔서 재미있고 이해가 쏙쏙 잘 되었다.
나를 우울감에서 벗어나 새롭게 희망을 갖고 다시 학생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준 나를 일으켜 세워준 고마운 연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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