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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는 거인? 잠자는 에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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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sa*** | ||
| 과정명 | 무기력한 아이 이해하고 돕기 프로젝트: 잠자는 거인을 깨우는 법-직무 | ||
| 무기력의 기력은 에너지와 같은 것이리라. 에너지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그 에너지가 잠자고 있는 것이리라. 그래서 잠자는 거인이라기보다는 잠자는 에너지가 더 적합하게 다가온다. 지구 내부의 에너지가 판과 판 사이의 균열로 분출의 계기를 맞는 것처럼, 아이들의 잠자는 에너지도 결국은 어떤 분출할 틈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닐까? 그것은 다양한 계기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서로 다른 다양한 아이들에 대한 관찰이 우선일 것 같다. 그리고 거기에 맞는 대처 또는 반응이 필요할 것 같다. 일반 인문계고에서 어떤 아이에게는 직업반이 탈출구가 되는데 어떤 아이는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어렵다. 고등학교 이전에 중학교 때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고등학교 시기도 필요하지만, 조금 늦은감이 있다. 진로 결정은 늦게 하게 되더라도 진로 탐색은 일찍부터 해야 할 것 같다. 초등학생 때는 체험관도 다니고 하는데, 중학교 시기는 어떤지 모르겠다. 오히려 고등학교 가서 밀리지 않으려고 공부에 매진을 시작하는 단계가 된 것 같다. 그러다 에너지가 잠들어 버리면? 그런 경우들이 있고, 그런 아이들이 무기력한 아이들이 아닐까? 결국 학교 생활의 변화가 필요할 것 같다. 이것은 무기력한 아이들을 치료?하는 측면보다는 무기력한 아이들의 발생을 최대한 줄이는 측면으로 말이다! 그런 점에서 중학교 시기 교육이 중요한 것 같다. 고등학교에서 무기력한 아이들을 마주하지 않으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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