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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아이들의 희망
글쓴이 ib***
과정명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요즘 아이들이 정서적, 사회적 결핍을 안고 성장하고 있다는 연수 내용에는 공감한다. 결핍을 채울 수 있는 것으로 학교와 선생님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데, 과연 학교와 교사의 임무가 돌봄이고 부모의 역할인 정서적 지원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교사는 성인군자도 아니고 슈퍼맨도 아닌데 말이다. 사회는 맺고 끊음이 분명하고, 손익 계산이 확실하게 변화하는데 교사집단, 학교 공간만 무조건적인 희생과 박애주의가 통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교사의 임무와 역할 안에서 이 연수를 통해 배운 교실 속 화를 내는 아이, 산만한 아이, 짜증내고 귀찮아하는 우울한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히 다룰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한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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