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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글쓴이 nu***
과정명 지니샘의 행복한 교실 만들기-직무
지니샘의 행복한 교실 연수는 그동안 교사로서의 나의 모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여기저기 배우고 가르치며 나름대로 터득했던 부분들을 연수를 통해 확인해 보면서 내가 잘해오고 있구나..하고 나를 다독이게 되었습니다. 교사로서의 긍지와 자신감마저 무너지기 쉬운 이 시기에 나름 많이 위로를 받고 힘이 되는 연수였습니다.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하다는 말에 진심 공감합니다. 그러면서 나는 나를 자책하면서 소중히 대하지 못했구나 라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면서 아이들에게 따뜻하면서도 단호하게 가르칠 수 있는 교사가 될 것을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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