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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159 아이들과 함께 춤추는 교사들에게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tj***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그동안의 수업에 피로와 상처를 받았던 교사 중에 하나였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제 상태를 인지함과 동시에 학생들도 나와 같이 상처 받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제 상처를 치유하는 것과 동시에 학생들의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동안은 아이들 앞에서 부끄러워하고, 적극적으로 웃긴 이야기 같은 것을 말하지 못했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춤추는 교사가 되어보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의 가장 큰 잘못은 아이들을 가두어 놓는 것이다.’ 라는 말을 보고, 지금까지 제가 아이들을 가둬놓기만 한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들을 자유롭게 풀어줄 수 있는지 방법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가둬 두는 교실이 아닌 정말로 놀이공원 같은 교실을 만들어 가는 선생님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디지털 유전자를 하나 더 가지고 태어났다는데…… 저와는 다른 이런 아이들을 한층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감명 깊은 강의였습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이 강의에 참여하셔서 저와 같은 감동과 감흥을 얻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58 나도 교사다!!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pm***

15년을 교직생활해오면서 수업도, 학생들과의 관계도 그냥 물 흐르듯 해왔지만 딱히 나만의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항상 해 오면서 뭔가 회의감도 느끼고, 교실에서의 학생과의 관계는 나이가 들면서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하는 고민에 빠져있었는데, 에듀니티에서 하는 하나하나의 연수를 듣고 실천하면서 좀 더 학교생활이 즐거워짐을 느꼈습니다. 이번 연수 역시 나도 변하고, 학생들을 좀 더 이해해야한다는 걸 더욱 절실히 느끼게 해주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느낌을 확!! 들게하는 연수였습니다.. 6개월동안 좀 더 차분히 반복하면 나도 교사다!!!라고 자신있게 외치고 싶네요...ㅎㅎ
157 기대되는 2학기!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lc***

연수를 통해 지난 20년이 넘는 교직생활을 돌아보았다
아니들과 행복하고 즐거웠던 날보다 짜증내고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게 느껴졌던 적이 더 많았다. 그 모든것이 아이들이 별나고 말을 듣지 않아서라고 생각했는데......
참 많이 부끄럽고 미안했다.
배운내용대로 실천해보고 싶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좌절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2학기에 만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나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이다
156 꺼져가던 열정에 불을 지피게 해 준 연수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ye***

임신으로 인해 약간은 몸을 사리고, 약간은 거리를 두려 했던 제 마음을 움직인 연수였습니다. 1학기 내내 다양한 사건과 문제 상황으로 아이들에게 상처받고 지쳐있던 저를 일으켜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왜 그랬을까?', '또 나는 왜 그렇게 했을까? 더 좋은 지도나 훈계는 없었을까?'하는 되새김질을 하면서 연수를 듣고 또 들었습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제 시선과 의식을 바꾸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신규시절에 가졌던 새로운 설레임과 희망을 안고 2학기를 맞이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아이들이 반갑고 매일 만들어갈 추억이 소중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연수 만들어 주신 점 감사드리며, 또다른 좋은 연수도 부탁드립니다.
155 리더력을 길러주는 연수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09***

1. 다양한 유형의 아이들을 대하는 접근 방법이 달라야 한다는 것과
선생님 자신이 어떤 유형의 존재라서 어떤 유형의 아이들을 대할 때 방법상의 문제가 있음을 깨닫게 해준 연수입니다.
2. 선생님이 좀더 리더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과 상담은 아이들의 존재를 코칭하면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같이 win-win 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154 사랑할 수 있다고 느끼고 치유받은 여름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ms***

아이들과 매일 부대끼며 정말 구제불능이라고 느꼈었는데 그 아이들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 연수였습니다. 여름방학동안 연수를 듣고 가볍고 줄거운 마음으로 학교로 향하게 만들어준 연수였고 정말 구제불능인것 처럼 보였던 아이들이 몇년만에 희망으로 다가오게 만들어준 연수였습니다. 좀 더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연수가 있기를 바라며, 힘들어하는 다른 선생님들께 이 연수를 추천하겠습니다.
153 교사는 아이들 결핍을 채워주는 유일한 희망집단이다.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mu***

'교사는 아이들 결핍을 채워주는 유일한 희망집단이다.'라는 말이 화두처럼 계속 머리속을 맴돕니다. 하지만 아이들때문에 나의 결핍도 채워지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좋은 생각에서 읽었습니다. 그 후 항상 나의 수첩 첫장을 메우고 있는 시입니다. 나의 마음을 다독거리기 위해 다시 한 번 되새겨봅니다.
콩씨를 가려 성한 것만
밭에 심고
상해서 온전하지 못한 것들을
뒤안에 내다 버렸습니다.
비 개인 어느 날,
뒤뜰에서 그 못난 콩들이
일제히 싹을 틔워 올리는
장관을 보았습니다.
다 살아 있었습니다.
152 마음 속의 짐을 덜어 준 연수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go***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점점 힘들어지고 마음 무거웠던 생각들이 많이 풀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너무나 생활지도가 어려운 지금의 현실과 주변에 기가막히는 일들을 보면서 회의도 많이 들고 동료교사들과 대화를 자주 나누었지만 별 뽀족한 대책도 없어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아하~ 이렇게 하는 거구나'하는 걸 많이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날에 대해 반성도 많이 하고 나름대로 아이들에게 애를 쓴다고 생각했지만 고민스럽고 잘 해결하지 못했던 일들이 떠오르면서 정말 제대로 조금씩,조금씩 시작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기다려주고 마음을 헤아리고 깊이 대화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을 것 같지만 배운대로 조금씩, 조금씩....
151 아이들과 생활하며 연수를 복습합니다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wj***

개학한지 일주일 됐습니다.
1학기 때보다 더 많이 웃고 덜 화내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를 괴롭히고 나에게 반항하는 아이들이 아니라
제 나름의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고 아파하는 아이들이라 생각하며
밉상인 아이들이 없네요.
고작 1주일이지만 제 자신에 대한 느낌이 옵니다.
예전에 비해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한 박자 쉬면서 아이들의 감정을 받아주고 내 마음을 설명하려 애쓰고 있구나.
내가 애쓰는 걸 아이들도 느끼고 있구나..... 이런 느낌이요.
좋은 연수였습니다.
아이들과의 매일 부대끼며 복습합니다
150 고맙습니다.
통하는 교사를 위한 포인트 ICT-직무
tu***

그동안 부족했던 컴퓨터 실기능력을 기를 수 있는 알찬 기회였습니다. 계속 학습하기를 통해 못다한 공부를 계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