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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557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꿈꾸며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ya***

학교현장에서 늘 6학년 생활지도의 어려움 때문에 담임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사가 전문직이라면 이런 어려움도 끌어안고 가야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창오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희망을 가져봅니다. 아이들을 진정 이해해주면 사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556 유익한 강의네요~
통하는 교사를 위한 포인트 ICT-직무
ga***

방학동안인데도 너무 바빠 틈틈이 짬을 내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ICT 활용법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많은 교육활동 가운데 정말 꼭 필요한 내용들이 들어 있어요~ 감사합니다.
555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학교 혁신을 꿈꾸며
[학교혁신]학교를 변화시키는 중등사례-직무
om***

교사라는 직업은 신이 주신 가장 안정된 철가방이 아니다.
인간이 빵만 가지고 살 수 없고 물고기도 물만 가지고 살 수는 없다.
철학이라는 것은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고민하는 가운데 새롭게 만들어 지는 새로운 맛의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교직 생활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학교 생활을 부끄럽게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진정한 교사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새삼스럽게 고민하게 되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후배 교사 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아울러 이곳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 학교에 실정에 맞게 적용하는 일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멋진 연수에 스스로 감격하며
이 땅의 후학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에게
회이팅을 보낸다. 올 한해에도 건강과 평화 속에 아름다운 성장이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554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개콘 버전)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km***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수강하게 된 연수였기에 관심과 기대가 남달랐는데, 연수를 끝마친 후의 느낌 또한 그 기대감에 못지 않은 만족감으로 행복합니다. 교육현장이 나날이 힘들어 지고 있는 요즘,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에 아이들이 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기분좋은 웃음과 보람을 주는 것 또한 아이들임을 부인할 순 없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주지 못한 나자신의 무능함에 때론 정말 괴로웠지만 결코 의미없이 주어지는 수많은 잡무보다 더 힘들진 않았습니다. 늘 '힘들다 힘들다' 소리를 습관처럼 입에 붙이고 살면서도 교육의 희망과 기대를 놓지 않는 건 바로 우리 아이들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스스로를 대한민국의 평범한 교사라고 자부합니다. 다른 누구에게보다도 나와 마주하는 아이들에게서 진정한 인정을 받고 싶은 욕심많은 교사이기도 하구요. 기본에 충실하며 나름대로 좋은 교사가 되고자 노력은 하지만 늘 부족함을 느껴왔습니다. 친철하고 성실한 건 노력으로 어찌 되겠는데 애타는 목마름으로 갈구하는 카리스마나 지도력은 쌓여가는 경력에도 별다른 발전이 없더라구요. 이번 연수가 그 목마름을 해소시키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마음에 와 닿았던 부분은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면 교사와 학생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못된 아이들'이 아니라 '결핍된 아이들' 이니까 '행동을 고쳐주려고 하기 보다는 채워주려고 노력하자'라는 내용의 강의를 들을 땐 어깨의 무거운 짐 하나가 스르르 녹아내리는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너무 완벽한 교사가 되지 말자'라는 제언도 참 좋았어요. 내가 교사로서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계를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사실이 얼마나 편안함을 주던지요. 어쨌든 이 척박한 교육현실에서도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함께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연수에 참여하셨을 멋진 선생님들께 '힘내세요!'라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2012년엔 우리 모두 예전보다 쬐끔(?) 더 행복한 교사가 되자구요. 끝으로 진정성 있는 멋진 강의 해주신 김현수 선생님과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개콘 버전의 인사 드리고 이만 물러갑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553 2012 준비
[학교혁신]학교를 변화시키는 중등사례-직무
al***

다양한 혁신학교 사례 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새학년도에는 학교 현장에 적용하여 학생, 교사, 학부모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즐거운 학교가 되는데 역할을 하고 싶다.
552 학생들을 위해 시작한 연수였지만~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jc***

출발은 학생들을 위해 시작한 연수였지만, 먼저 제 자신을 돌아 보고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양질의 연수를 받으면서 느끼는 공통점은 평소에 어렴풋이 알고 있던 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재인식하게 해 주거나, 혹은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했던 중요한 부분을 짚어 주어서 깨닫게 해 준다는 점입니다.

사실 인간이 알아도 실천 못하는 면이 많긴 하지만, 몰라서 못하는 부분도 여전히 많지요. 이번 연수는 모르는 것을 알게 해 주고 새로운 시각과 함께 구체적인 해결 방안이 제시 되는 연수라 더욱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이 연수를 준비하는 분들의 일에 대한 열정과 학생들에 대한 애정도 느껴졌습니다. 준비하신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51 나를 새롭게 돌아보고 용기를 갖게 됩니다.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ky***

배움의 공동체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의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씩 풀리고 희망이 보인다. 아이들의 무기력한 모습에 나 자신이 한 원인을 제공했던것 같다. 스스로 함께하면 배울 수 있다는 믿음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듣기부터 하나씩 실천해야 겠다.
550 연수를 듣고 난 후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te***

배움의 공동체에 이해의 폭과 깊이가 있는 연수로 수업의 변화를 꿈꾸는 교사로 자존감 및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549 제가 고민했던 문제에 관해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ju***

배움의 공동체 연수를 접하게 된 이후 가장 먼저 느꼈던 것은 속시원함이었습니다. 초임 시절 빼고 교사로서 학교에 적응하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학생들보다는 교사문화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이제 여유가 생겼으니까 안주하려고 하는 사람이 제 눈엔 더 많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다들 취미 하나씩은 가지고 있고 그것으로써 스트레스를 푸는 이런저런 모습들... 하지만 그것으로는 채워지지 않기에 또다른 뭔가를 갈구하는 모습들... 아무튼 이 연수를 통해서 현재 학교의 문제점을 속시원하게 지적해주신 데에 감사드리고, 널리널리 이 연수가 알려져서 일반 교사들뿐만 아니라 교장, 교감 선생님들도 교육에서 더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닌 과정임을 자각하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48 협동수업에 대해서 고민을 풀어줌.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su***

협동 수업에 대해서 많은 연수를 통해서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수업 내용을 기록이, 칭찬이... 등등 역할을
주고 하는 것들이 어렵게 느껴졌고
하나의 의견으로 종합해야 될 것 같은
강박과 어찌 진행해야 할지 어렵게 느껴졌으나
많은 사례동영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