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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577 통샘과 함께한 행복했던 30시간!!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hy***

작년 학급 경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아이들과의 관계여서 듣게 된 연수!! 보통 상담 연수에게 없었던 내용들 덕분에 무척이나 즐겁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개인적 리더십 발휘 못하고 교사라는 직위의 리더십만 이용한 것 같다는 반성이 되네요. 특히, 30강 교사 정신 건강에 대한 부분은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었어요. 어른인 교사도 업무에 아이들의 험한 말에 상처 받고 마음이 소진 되는 것 같은데 그에 대해 교사의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충고 너무 좋았습니다. 리더십 상담 훈련(중급)과정도 개설 부탁드립니다.
576 따뜻한 ICT 연수!!
통하는 교사를 위한 포인트 ICT-직무
hy***

워낙 컴퓨터, ICT에 문외한이라서 듣게된 연수였는데.. ICT연수에게 학급경영에 대한 것들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컴퓨터 컴자도 잘 모르는 사람도 따라서 하면 금방할 수 있게 천천히 그리고 여러번 반복 지도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학급 경영에 쓸수 있는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들을 알려 주셔서 무척이나 유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분야에서 유용할 만한 부분들을 적절히 분배해서 알려주셔서 한 연수를 통해 컴퓨터 도사가 된 듯한 기분이네요. 워낙 컴퓨터를 잘 못하는 편이라서 아직도 못 익힌 부분들이 있어서 다시 한번 봐야 할 듯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575 배움의 공동체는 기술이 아니라 철학에 관한 것이라는 것을 배웠어요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ms***

숨차게 그러나 열심히 연수에 임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배움의 공동체는 수업에 관한 기술이 아니라 철학에 관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기술이었다면 유행에 따라 사라질 수 있지만 배움의 공동체라는 철학을 가슴깊이 새기고 수업에 임한다면 조금씩 교육과 수업에 대한 자세가 바뀌리라 생각됩니다. 늘 이 마음 품고 아이들을 만났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574 배움의 공동체!!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hy***

처음 이 연수를 접하였을 때는 과연 그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 연수를 들으면서 정말 내가 아이들의 가능성이나 아이들의 대해 너무 평가 절하하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게다가 선입견에 사로잡힌 편협한 생각을 많이 했구나 하는 생각도 했다. 특히, 이제까지 아이들이 제대로 공부에 몰입할 수 없는 까닭이 다인수 학급에 서로 다른 학습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수준별, 능력별로 아이들을 편갈라 가르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망치로 펑하고 머리를 얻어 맞는 느낌이었다. 그래, 서로 배우는 멋진 관계가 된다면 그럴 필요가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쉬운 문제를 주면 부진아가 없어질 거라는 부질없는 믿음도 이번 연수를 통해 고칠 수 있게 되었다. 조금 도전적인 과제를 주었을 때 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들이 여러 가지 더 큰 배움의 과정을 거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번 연수는 교사인 나에게 참으로 깨달음을 많이 준 멋진 연수였다.
573 재미있고 유익한 연수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ry***

자기 표현법, 에고그램의 활용, 칭찬하기, 입으로듣기등 새롭고 재미있고 유익한 연수였습니다.
572 교사의 마음을 알아주는 연수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hw***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이해해야한다는 것을 배우는 연수에서 교사의 마음도 헤아려주는 연수를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사와 학생의 긍정적인 관계는 저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는 연수였습니다,~~
571 2012년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 하려합니다...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yy***

연수를 들으며, 그 동안 아이들과 나눈 대화, 아이들을 바라 본 나의 안목이 너무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인간의 영혼을 소중히 여기고, 각자의 개성과 가능성을 인정하며, 많은 격려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유익하고 꼭 필요한 연수였습니다...감사합니다...
570 신선한 교육용어~~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ks***

교실공기, 교실 기후, 교실 무의식, 교사 소진 등 신선한 교육 용어가 유독 와 닿았습니다. 어쩌면 그동안의 교사연수에서는 교실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쪽집게같고 뜨끈한 교육 방법을 배우기를 원했나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다소 낯설고 뜬 구름잡는듯한 연수에 허한 마음이 들었는데, 차츰 듣다보니 교육의 여러면을 보여주고 생각하게 하여 나 나름의 우리반 학급세우기를 고민하게 하는 연수였습니다. 특히 교사의 소진, 상처받는 교사편에서는 웬지 누군가 알아주는 듯한 맘이 짠했고, 서로 협동하는 교사문화를 만들어감에 공감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수구성~ 기대합니다..
569 생각하는 연수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da***

연수를 들으면서 그동안 나의 수업에 대해서 많은 성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연수였고, 2012년을 준비할 수 있도로록 힘을 실어주는 연수였다.
568 나는 교사다!!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ce***

고대 그리스 테베의 도서관 입구에는 '영혼을 치유하는 곳'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 영혼을 치유하는 교사이고 싶다. 영혼에 생채기를 내는 그런 교사가 아닌 "가슴 따뜻한 교사이고 싶다"라는 나의 소망에 불씨를 지피는 연수였다.

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것들이 있다. 우리가 '처음'이라 이름 붙이는 모든것이 그러하다..따라서 모든 처음은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마지막'이다,우리 아이들과 함께 하는 한 시간 한시간의 수업이 마지막인것 처럼 나에 목소리를 낮추고 아이들의 희망 이야기를 잘 들어줘야 겠다
"나는 교사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해주는 연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