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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587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해
[학교혁신]학교를 변화시키는 중등사례-직무
jw***

얼마전 EBS에서 어떤 초등학생이 학교란? 이라는 질문에
학교란 놀이동산이다.라고 대답하는 것을 보고 어떻게 하면 학교가 놀이동산처럼 즐겁고 신나는 곳일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다시 하게 되었다.
아침마다 교문에서 만나는 학생들의 표정은 학교에 마지못해 끌려오는 표정이다.
아이들도 즐겁지 않고 교사도 힘든 학교... 아이들도 교사도 즐겁지 못한 이유는 학생, 교사가 교육의 주체이면서도 주체로 서지 못하기 때문인것 같다.
어떻게 학생을 주체로 세울까?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배운다는 것이 이렇게 즐거운 것이구나..하고 느끼게 해 줄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이 연수를 만나게 되었는데 2012년에는 수업 속에서 좀 더 아이들을 주체적으로 세우기 위해, 아이들을 배움의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봐야 겠다.

586 우선 목소리를 낮출 것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pr***

교사로서 교실 장악력에 대단한 매력을 느끼고 있었는데
학생들 편에서 그것이 과연 배움의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생각해보지 않았었는데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이 연수를 통해 우선 '내 목소리'를 낮춰야겠다.
그리고 차분함 가운데 내가 먼저 아이들의 말을 듣는 연습을 지금부터 시작해야겠다.
그리고 학교장의 역할이 커서 사실 내가 어느만큼 할 수 있을지 희망적이지 않다.
하지만 이 배움의 공동체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조금조금씩 나의 수업에서 이 비전을 모토로 수업을 디자인 해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섬세하게 행동하는 교사!
역시 교사는 전문성과 사명감이 없으면 아무나 교사일 수 없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면서 연수를 마친다.
585 배움의 시간이 된 연수였습니다.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he***

연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면서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나 학생들을 대하는 마음가짐 등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신학년부터 배움의 공동체 수업을 실천하고자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많은 두려움과 걱정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배움의 공동체 수업의 철학을 마음 깊이 두고
연수를 통해 배운 것들을 하나씩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84 원격연수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해 주는 알차고 유익한 강의
[학교혁신]학교를 변화시키는 중등사례-직무
so***

형식적인 연수가 되기 쉽고 내용이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아 원격연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혁신학교를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일 것 같아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연수를 신청했는데, 우려와 달리 아주 알차고 유익한 강의여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다양한 혁신학교 사례를 참고하면 혁신학교를 준비하면서 겪는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83 나의 직업은 배움을 디자인하는 사람입니다.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자율
15***

협동하고 활동하고 표현하며 살아가는 아이들.
그런 학생과 사회를 잘 연결짓는 교사.
그래서 배움이 살아있는 학교!!
교사의 아포리아 증상이 싹 가시는 듯 합니다.
582 새 학기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pc***

변증법적 대화가 오고 가는 수업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581 2012 새로운수업을 준비하며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cd***

'수업을 어떻게 할까.'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만족한 수업에 대해 교사인 나 자신에게 늘 고민되는 질문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서 얻은 배움을 통해 2012년 새학기의 수업은 새롭게 잘해봐야겠다.
580 교사로서의 자신의 삶을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해요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jo***

요즘 아이들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교사의 위치와 역할, 돌봄의 체계 등 여러가지를 생각하며 배울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였습니다.

특히 교실에서 보여지는 문제적 행동 이면에는 어려움을 겪고 잇다는 사실과 누구나 배움의 본능을 가지고 잇다는 것, 어려울수록 동료교사와 죽도록 같이하기 등은 교육이란 무엇인가, 가정과 학교에서 교사로서의 자신의 삶을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새삼 깨닫게 되엇습니다.

2012년 교실안에서 아이들과 더 민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사가 되길 소망합니다.
579 흥덕고 연수를 듣고 나서..
[학교혁신]학교를 변화시키는 중등사례-직무
li***

얼마전에 흥덕고 이범희교장선생님과 친분이 있는 분과 얘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올해 흥덕고 학생들이 많이 늘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것이 학교발전이나 변화의 단적인 결과는 아이니만 긍정적인 모습이라 생각한다는 말에, 학교가 달라지고 새로워지는데는 시간과 노력이 더 없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강원도형 혁신학교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내 스스로 너무 조급한 마음을 지니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학교문화를 창조하고, 아이들과 교사가 행복한 학교를 만든다는 것에 '지름길'을 찾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578 마음에 와닿는 내용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pa***

오늘 특히 마음에 남는 내용은,
교사가 생각하는 성공의 의미에 따라 아이들에게 제공되어지는,
아이들이 만나게 되는 경험들이 달라진다 였어요..

제가 생각하는 성공이란 뭐였을까에 대해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의 무기력과 의욕 없음에 대해 나름 아이들 탓을
하였는데 정작 아이들에게 잦은 실패 경험을 주었던 것같아서
많이 반성하였습니다.

올해 만나는 아이들과 그리고 2월 개학에는 우리반 아이들과
"난 못해" 장례식을 하고 졸업을 통한 새로운 시작에 힘을
실어주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 저를 돌아보고 더욱 많이 배워야하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할일이 크고 힘든 것만은 아니란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