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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647 배움의 공동체를 통해 지난 수업을 반성하게 됩니다.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sk***

배움의 공동체 수업을 하고 계시는 선생님으로 부터 관련 연수를 받은 후 계속 궁금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 강의를 알게 되었고,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상적이고, 이론적인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20차시가 넘어가면서 부터 이 배움의 공동체는 머리로 하는 수업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완성되어 가는 살아있는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먼저 시작하였고, 작지만 조금씩 실천하는 교사에게는 더욱 큰 효과를 경험하게 되는 수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학기 부터는 학생들이 직접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학습과제를 제시하고 4인 모둠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학습 계획을 세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수업을 다시 반복해서 들으면 더욱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겠지요.
사토 마나부 교수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참 학생들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손우정 교수님의 날카로운 비평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실천하고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용기있게 실천하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46 좋은 연수 감사합니다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th***

이번 연수를 통해 방학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나아진 모습으로 아이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개학도 기대가 됩니다.한차시 한차시 복습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더 다가가는 선생님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좋은 연수 정말 감사합니다.













































































645 기본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연수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wi***

교직생활이 늘어날 수록 몰라서 못한다기 보다는 알면서도 안하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았는데 이번 연수는 이런 것들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연수였다. 지치고 힘들다는 이유로, 내가 아무리 해도 아이들의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작도 안 해보고 지레 포기 했던 것들을 다시 떠올려 보게 되고 새학기에는 좀 더 새로운 마음과 설레임으로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야 겠다는 각오를 다져본다.
644 멀티미디어, 어렵지 않아~요
통하는 교사를 위한 포인트 ICT-직무
jo***

새내기 선생님들이 사진이나 동영상 자료를 편집하고 학급운영이나 수업 시간에 활용하는 걸 보고 마냥 부러워했는데 자신감이 생겼어요. 교육청에서 하는 멀티미디어 제작 연수에서는 포토샵이나 프리미어처럼 전문가용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배우기도 힘들었지만 활용하기도 어려웠거든요.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학급운영 팁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연수 내용이랑 강의 플래시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과 과제 올리기 용량이 한정되어 올리기 힘들었던 점, 강의 중간에 멈추었을 때 다른 연수원에서처럼 다시 이어서 학습할 수 있게 되어 있지 않은 점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서 수정될 수 있음 좋겠습니다. 아무튼 강의 내용적인 면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연수였습니다.
643 그 어떤 연수보다도 피부로 와 다았던 연수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hb***

원격연수를 이렇게 신나게 듣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희망을 보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입니다.
이 연수를 통해서 알게된 모든 것을 실천할 수는 없을지라도 조금씩 가능한 선에서 동료성을 기반으로 큰 틀은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면서....
이번 방학을 보낸 것 같습니다.
방학기간 이런 기분을 느끼는 것이 아직은 제가 살아있다라는 징표겠지요?

이 떨리는 마음을 가지고 미래의 저의 교사로서의 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반성적 실천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42 보람있었던 연수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mn***

원격연수를 허탈함으로 인해 한 동안 원격연수를 거부하고 있었는데, 참으로 처음 마주한 보람있는 연수였다. 나의 수업과 학교생활을 돌아보며 좀더 나은 교사가 되어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워 준 연수였다. 만만치 않은 나이에 현실에 안주하고픈 마음도 많았지만, 나의 존재이유를 찾게 해 준 연수였다고나 할까? 비록 인문계 고등학교라는 제약이 있지만 새학기에 이 연수에서 배운 점을 활용해 보고자 한다. 그래서 학생들과 함께 배우며 서로 성장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
641 나에게 꼭 필요한 연수...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ha***

교직생활동안 최근 2년이 최대 위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연수를 듣고 아이들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생겼고 수업도 일제식이 아닌 협동학습 위주로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 마음이 실천천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볼 생각입니다. 교직에서 지친 선생님들이 이 연수를 통해서 다시금 힘을 얻고 우리 교육의 희망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640 정말 얻는게 많은 연수입니다.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sy***

원격연수를 여러번 받아보았지만 수업과 학교의 개선을 이렇게 생각하기 어려웠는데 수업혁신을 통한 학교문화개선이 이렇게 나아가면 바람직하겠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연수받으면서 신청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연수입니다.
639 성찰적반성의 시간이었습니다.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ba***

잘 들었습니다. 배움의 공동체 수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연수를 듣는 내내 정말 성찰적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수업에 관해서는 자신있다고 자부하던 내 수업이 얼마나 내 중심이었는지.... 내가 부린 곰재주가 얼마나 아이들 가슴에 울렸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진정한 학생중심수업을 마음에 새겨 가르치는데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배움을 연결하고 학생과 학생을 연결하고, 학습을 촉발하고 점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제 수업을 새롭게 디자인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연수를 마련해주신 에듀니티, 사토선생님과 손우정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638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행복한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do***

아이들과 여러가지 트러블을 겪다보면 아이들도 상처받지만 교사 역시 같이 상처를 받게 되고 적절한 해법을 찾지 못해 답답한 마음만 커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곤 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로서 여러가지 문제 상황을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서 보람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들었던 상담이나 심리 관련 연수와 비교할때 훨씬 실제적인 얘기를 많이 들려주신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2년간 전담만 하다가 담임으로 돌아가게 되어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많은 부담을 갖고 있었는데, 연수에서 배운 바를 토대로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고 아이들을 통제하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