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본문으로 바로 이동
left
번호 제목 작성자
1247 공부에 대한 '상처'를 알게 되다
학습부진, 공부본능 되살리는 교사되기-직무
tr***

첫 강좌에서 공부에 대한 상처로 '아픈' 아이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그 이후 바로 아이들 앞에 선 나 자신이 매우 부드러워지고 아이들 상처를 덧내지 않으려고 언행을 조심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발견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학교 일정에 쫓기다보니 차분히 연수에 참여하지 못하고 강사님의 본 강의에 겨우 집중해서 듣다 수업 가기도 하고 다시 재시도하기를 반복하다 동영상이 잘 안 될 때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으나 뒤늦게 겨우겨우 연수일정을 마쳤다.
새롭게 알게 된 검사도구를 활용하여 공부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고 , 힉습부진에 대한 상담과 격려만큼은 전문가마냥 잘 해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나 학습 성취가 아이들의 자존감을 좌지우지 하는 만큼 자신이 도달하고 싶은 목표를 스스로 정하고 성취감을 맛보며 아이들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알고 삶에 대한 자신감으로 오늘을 한땀 한땀 엮어가며 미래를 당당하게 맞이할 수 있게 도와주고픈 의욕이 생긴다.이 연수를 다시 복습해 들으며 좀 더 꼼꼼하게 내가 필요한 부분을 챙겨 메모하고 관련 책도 읽어보며 곱씹어야 좀더 확실히 나의 자산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우리 반 몇 몇 아이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공부 동기와 공부법의 비법을 건네주는 안내자가 되고 옆에서 격려해주는 버팀목으로 서 있는 따뜻한 담임이 되고파 가슴이 뛴다.
1246 선생님들의 후기를 읽어보니...
학습부진, 공부본능 되살리는 교사되기-직무
sa***

초등교사로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여러 선생님들의 후기에서 보듯 이 강의의 내용이 만족스럽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관점, 새로운 시각으로 아이들을 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1245 행복한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께요.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yn***

배움의 공동체를 사토 마나부 교수님의 책으로 접하고 이번에 연수를 들었는데 정말 유익했습니다. 마음을 붙잡은 말씀들이 너무나 많았지만 "단 한 명의 학생도 배움으로부터 소외시키지 말아야 한다" 제 마음 깊숙히 새겨졌습니다. 행복한 교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좋은 연수 감사합니다.
1244 감사합니다.
통하는 교사를 위한 포인트 ICT-직무
bo***

연수를 통하여 ic를 활용한 학급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1243 고개를 많이 끄덕이게 하는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kc***

1. 우리 아이들의 문제점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2. 하지만 여전히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 연수를 들으면서 아..그렇구나...는 많이 했으나 그럼 어떻게 해야 하지..
3. 교과교육자가 아니라 생활인성지도자 가 교사의 다른 중요한 역할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1242 유익한 연수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sa***

우연히 배움의 공동체에 관해 알게되어 모임에도 나가고 있어
듣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배움의 공동체에 관한 연수가 더 많이 개설되고
많이 홍보가 되어 다른 선생님들도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1241 학습부진학생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학습부진, 공부본능 되살리는 교사되기-직무
ah***

학습부진학생들만 모아 학습시킬 기회가 있었는데 많이 당황했습니다. 자세하게 천천히 복습위주로 한다면 당연히 잘 알아들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 학생들은 특별한 방법을 가지고 전문가가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연수를 통하여 그 방법이란 것이 부진학생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해야 할 것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여 올해 다시 그런 학생들을 가르쳐야하는데 좀 더 방법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또 보통의 수업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방법도 있어 여러모로 고마웠습니다.
1240 나에게 꼭 필요했던 연수
학습부진, 공부본능 되살리는 교사되기-직무
so***

시간이 갈수록 교사이긴 하지만 직접 가르치는 내 과목 외의 공부, 전반적인 학습 코칭에 대해서는 너무도 무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잘 해라, 열심히 해라 라는 말만 해왔을 뿐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는 학생 몫이라 생각했고 교사가 일일이 말해줄 수 있는 성질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중1 담임인데, 이제 며칠 후면 첫 중간고사 성적표가 나옵니다. 여기서 배운 대로 공부상처나 공부사연 듣기부터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학기 중 연수, 그것도 원격연수라 마치기까지 부담이 되긴 했지만 시기적으로 저에게 꼭 필요한 연수였어요. 매 강의 끝에 있던 MMS쪽지는 내용이 좋아 조회시간, 시험 전에 훈화로 사용하기도 해 도움이 되었고요. 또 소개해 주신 와 도 오늘 읽기 시작했습니다^^

유익한 연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239 보람찬 연수
통하는 교사를 위한 포인트 ICT-직무
ci***

안녕하세요 길게 느껴졌던 연수가 벌써 오늘로 끝나네요.
어쩌다보니 후반기에 급하게 연수를 듣느라고 정신이 없었는데요. 그러면서 느낀 건 연수가 끝나더라도 계속 다시 듣기를 통해 마스터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게으름 부리지 않고 매일 들었다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연수끝나고나서 열심히 따라하기도 다시 해보고 하려구요. 궁금했던 내용들을 연수를 통해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1238 학교를 찾는 아이들은 학교를 찾았네요.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sh***

늘 정신없이 돌아가는 학교 속에서 바쁘다는 핑계로 배움의 주체를 잊었던가 봅니다.
여기가 학교고 이런 것이 교사로구나..
선생님이 이렇다면 학생들은 학교를 찾아 헤매지 않을텐데..
전 또 다시 학교를 찾아 헤매는 학생을 만들고 있지는 않았나 반성합니다.
어떤 학생도 학교를 찾아 헤매게 하지 않겠습니다.
배움의 공동체를 얼만큼 제대로 실행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학생들도 저의 노력을 느끼지 않을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