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과정별 연수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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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 지금까지의 학교생활을 확 바꿔버린 연수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
cy*** | |
30강 연수를 6일만에 끝냈습니다. 너무 알고 싶었던 내용이라 시간을 일부러 내서 거기에 매달렸습니다.진즉에 알았더라면 수많은 시간들을 허송세월로 보내지 않았을 것입니다.그동안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일이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 입장은(시골 소규모 일반고)생각 안 하고,교재의 어려운 내용을 교사 일방적으로 가르치느라 갈등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수는 그동안의 제 고민을 한 방에 날려버렸습니다. 수업 내용을 새롭게 구성하여 아이들과 함께 배움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학교 동료들께도 전달 연수를 실시해서 좋은 수업을 함께 하자고 권유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수업 사례와 교육 철학들을 알기쉽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배움의 공동체 철학'이 전국 모든 학교에 파급되어 오늘도 학교에서 '배움'과 씨름하고 있을 수많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교육 전문가들까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럿이 좋은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살아간다는 게 신명이 납니다. 그동안 연수 잘 받았습니다. 연수원 모든 분들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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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 학교 생활을 즐겁게 하는 연수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 상담훈련(초급)-직무 |
as*** | |
이 연수를 받으며 제가 NP타입임을 알게 되었고, 에고그램 성격 유형에 따라 어떻게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며 문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그동안 학생들과 잘 지내다가도 문제 상황이 생기면 지위파워를 통해 학생들을 통제하려 했고, 늘 실패해서 자괴감에 빠지고는 했습니다. 그것이 심하면 꿈 속에서 폭력교사가 되곤 했지요. 그랬던 제 모습을 이해하면서 개인파워를 기르기 위해 요즘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도 틈틈히 학생들과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적을 하기보다는 칭찬을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좀 손발이 오글거리기는 하지만, 칭찬도 하다 보니 입에 쩍쩍 붙더군요.(^^) 학생들도 좋아하고, 수업에 열중하지 않거나 짜증을 내는 학생들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여유로워졌습니다. 그러니 학교 생활이 한결 즐겁게 되었어요. 학생들을 살갑게 대하다가도 교사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건 아닌가 하는 염려 때문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모습으로 살아왔던 모습들을 반성하면서 입으로 듣기, 지적하기, 성격 유형에 따른 대처 방안 등 이번 연수에서 얻은 소중한 내용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한 강의도 빠뜨리지 않고 수강했을 정도로 교사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훌륭한 연수였습니다. 학기초라 힘들어서 주로 주말을 이용해 들었는데, 중급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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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 배움의 공동체 수업의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실마리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
su*** | |
저는 혁신학교에 근무하고 있는데, 배움의 공동체 수업을 적용하고 있으나 어려움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모둠으로 앉아 수다를 떨거나 각자 할 일만 할 뿐 의미있는 대화와 의논을 잘 하지 않습니다. 왜 제 수업은 잘 안될까 고민하면서 연수를 듣게 되었습니다. 연수받은 동안 제가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내용들을 다시 짚어보면서 새삼 깨닫고 뉘우치는 바가 많았습니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더 친절하게 다가가기, 격려하기 등을 더 해야겠다, 참신하고 매력적인 점프과제를 고민해서 만들어야겠다는 실마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좋은 성찰의 기회를 주신 손우정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수업이 막힐 때마다 다시 들으면서 '되돌리기'를 저 스스로 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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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 다시 한번 되돌아보기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
sc*** | |
올해로 교직에 들어온지 꼭 10년째 되는 해입니다. 처음에 학교에 근무하게 되었을 때에 생각했던 교사의 자세,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항상 똑같지 않다는 것을 점점 느끼고 있습니다. 10년 전 첫 해에는 전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화를 낸 적이 없습니다. 혼내야 한다고 생각해서 화난 척을 한 것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이들에게 화를 냅니다. 지금은 척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화를 냅니다. 아이들이 변하지는 않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연수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제 교직에 대해 반성하고 성찰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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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 공부라는 말보다 배움이라는 말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
ho*** | |
배움이라는 말의 소중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배움을 통해 점프해 가는 아이들. 수업기술이 아닌 수업철학을 알려준 유익한 연수였습니다.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실천하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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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 좋은 연수 감사합니다.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
na*** | |
친한 형께서 추천해주셔서 학기 초라 바쁠것을 각오하고 들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에 대한 지금까지의 모든 개념이 새롭게 변하였습니다. 아이들도 점점 바뀌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수업과 달라질 아이들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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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 자율연수 후 직무연수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학교혁신]학교를 변화시키는 초등사례-직무 |
re*** | |
자율연수로 즐겁게 듣다가 직무로 바꿔들으니 생각보다 부담이 좀 있었습니다. 더구나 자율연수의 수강이력이 전이되지 않아 진도에 대한 부담을 아직도 안고 있네요.. 혁신학교들의 변화의 바람을 보며 교사로서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제 할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 일단 저의 교실 속에서도 많은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즐거운 연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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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 복습은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학교혁신]학교를 변화시키는 초등사례-직무 |
2j*** | |
연수 중간에 진도 알림과 학습 독촉(?)이 참 좋았습니다. 아직 학교 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새내기인데 문자 알림이 없었다면 이수도 못할 뻔 했습니다.. 복습은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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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 교실 속 작은 변화의 시작점에 서다.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
he*** | |
혁신학교의 시작은 수업의 혁신이고 혁신학교의 끝도 수업의 혁신이라고들 말한다. 그리고 혁신학교에서 추구하는 수업 혁신의 방향은 '배움의 공동체' 철학에서 찾아야 한다고들 말한다. 그래서 배움의 공동체 연수를 우선 원격연수로라도 들어보자는 선배님의 제안에 우선 학기 중에 원격으로라도 들으며 배움의 공동체란 무엇인가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라도 얻어야겠다고 생각에 흔쾌히 동의했다. 한 차시, 한 차시 들으며 정말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가고 내가 그 동안 교실에서 한 수업들이 얼마나 엇나가고 있었는지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배움의 공동체 이론이나 철학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최선의 수업방법은 무엇일까?'에 대한 답은 시대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있는 것이니까. 하지만 배움의 공동체 철학은 현재 우리들 교실의 현실에 대한 철저한 분석에 근거하고 있기에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작은 것에서부터 하나하나 실천해가며 변해가는 나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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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 배움에 대한 감사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
js*** | |
배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 고마운 연수이다. 너무나 힘들고 지쳐 있는 나에게 한 줄기 희망과 같은 연수였다. 학생들도 나도 더욱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함께 배움을 공유할 수 있기를..또한 확신하며 혁신학교에서 이 연수를 접할 수 있게 됨을 행운으로 생각한다. 많은 선생님들과 이 연수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