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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1589 학생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학습부진, 공부본능 되살리는 교사되기-직무
mi***

이제까지 부진아 지도를 하면서 항상 게으르고 사고하기 싫어하는 모습에 실망감을 가지고 접근하였던게 사실입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그 아이들에게 있는 학습에 대한 상처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는 나에게도 학습에 대한 상처가 있었던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 상황을 치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평생을 살아가는데 배움의 기쁨을 갖도록 도와 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참 유익하고 다른 선생님들께도 추천하고 싶은 강의였습니다.
1588 배움의 공동체 원격 연수를 마치면서...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hw***

작년과 올해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수업개선 연구회' 활동을 하면서 '배움의 공동체 원격연수'를 받게 되었다. 그 동안 개별적으로 '배움의 공동체'에 대한 워크숍에 참석하여 배운 어렴풋이 남아 있던 기억이 원격 연수를 통해 더욱 또렷해짐을 느꼈다.
이 연수를 통해 서로 배우는 반성적 실천가로서 교사를 재정의할 수 있었고,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 학생의 배움에 중점을 둔 수업관찰과 수업협의회를 통해 활동적이고 협동적이며 반성적인 배움을 추구해보고자 한다. 감사합니다.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가리키는 사람이다. 진실을 가리키기 위해서는 오늘로부터 독립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사는 주체적으로 삶을 성찰하고 포용하는 바다의 지혜를 배워야 한다.”
- 신영복, ‘교사로 살아간다는 것’ 중에서 -
1587 혁신학교에 대해
[학교혁신]학교를 변화시키는 초등사례-직무
gu***

그 동안 혁신학교에 대해 막연하고 추상적으로 생각하였던 것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해당학교 교사의 진솔한 인터뷰로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586 알찬 연수
[학교혁신]학교를 변화시키는 중등사례-직무
on***

혁신!
어렵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나에게는 힘든일.
이러한 생각속에 시작한 연수였지만.
현장에서 경험했던 선생님들의 사례들로 채워진 강의로 매 차시마다 교육에 대한 희망을 읽을 수 있었던 알찬 연수였다.
1585 희망을 보게 된 연수
[학교혁신]학교를 변화시키는 중등사례-직무
m0***

이번 연수를 통해서 지금까지 내가 학교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에 대한 절실한 공감을 얻을 수 있었고 그에 대한 해결의 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벌써 이만큼이나 노력하여 성과를 얻고 계신 많은 동료 선생님들을 보며 부끄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저도 그 변화에 함께 해야겠다는 작은 다짐을 하게 됩니다.
1584 아,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다.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직무
sh***

내가 평생 겪어보지 못했던 아이들을 작년에 만났고 그로 인해 교사생활을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계 되었다. 연수를 들으면서 내내 아이들의 얼굴이 오버랩되어 떠올랐고, 모르면서 지낸 작년 한해가 무척 아쉬웠다.
ADHD, 우울한 아이들, 분노 조절이 안 되는 아이들.. 지금 그 아이들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눈과 내가 줄 수 가능성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이 연수를 통해 얻을 수 있어 감사하다.
1583 어렵게 연수를 받았네요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ha***

학교의 이런일 저런일로 연수 끝나는 기간까지 어떻게 연수 진도 맞출까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겨우겨우 이수하네요
겨우 이수하는 연수지만 보람은 짱입니다.
배움의 공동체에 대해 책도 읽고 소모임도 하고 했지만
원격연수는 머리에 쏙쏙 이해 만땅이었습니다.
다시 복습하면서 수업에 대한 희망의 싹을 아이들에게 조용히 심어볼까합니다
1582 연수후기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ma***

아직도 나의 갈길이 멀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꼭 한번 배워서 해보고 싶은 수업입니다.
아직도 용기가 나지 않지만...
수업을 하면서 인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인내가 아니라 기다림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연수였습니다.

1581 연수를 끝내고 나서...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mj***

30강 모두가 쉽게 듣고 지나가기에 생각할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매일 조금씩 아껴가며 듣고 교실에 들어가서 들었던 것을 적용해보고, 또 다시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나의 수업속에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깨달아가며 수업을 음미했다고나 할까요. 마지막엔 학교시험 준비로 바빠서 한꺼번에 듣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들은 강의 중에 가장 열의를 갖고 들은 강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같은 학교선생님 8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내일은 연수를 끝낸 선생님들끼리 차 한 잔 나누며 서로의 느낌을 나누어 볼까 합니다.
강의를 통해 느꼈던 것을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시작을 했으니 이제 절반은 한 셈입니다.
학생도, 교사도, 부모님도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공동체
속도는 느리지만 가는 방향만은 옳은 곳을 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580 배움의 공동체 연수를 듣고...
[기본]배움의 공동체,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직무
wa***

재작년도에 선생님들의 소개로 용인에 있는 흥덕고에 가서 사토마타부 교수와 손우정 교수의 수업을 듣고 '이런 수업도 있구나'하고 충격을 받았었다.
올해 이 수업을 원격연수로 다시 접하게 되어 좋았다.
이 수업을 기술가정 실습 시간에 도입해 보았는데 효과가 있었다.
앞으로도 이 수업을 적용하여 동료 교사들과 수업을 공개하면서 더 나은 수업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원격연수 이외에도 오프라인 강좌가 있으면 적극 참여해보고 싶다.
주변 선생님들과 함께 원격연수를 함께 듣고 이야기를 나눠본 것도 참 좋았다.